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공식 첫인사 한마디

권성동 "공직자만 대통령 수행하란 법 있나..文은 수시로 BTS 동원" 尹 순방길에 민간인 수행 논란..權 "공무 했다면 특별수행원" "대통령 업무 수행, 민간인도 가능.. 색안경 끼면 무엇이든 이상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부인인 신 모 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마드리드 순방에 동행한 것에 대해 "대통령 국정 수행 과정에 꼭 공직자만 수행하라는 법은 없다"라며 "필요하면 일부 민간인도 데려갈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 시사' 인터뷰에서 "공무 수행 과정에서 공무에 도움이 되고 보조를 지원했다고 한다면 일단 그건 특별수행원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씨가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것에 대해서는 "특별수행원이라면 (대통령) .. 더보기
[여의도초대석]"지지율 의미 없다는 尹, 경이롭다..'한동훈 대통령' 프레임 만드나" [여의도 초대석]"지지율 의미 없다는 尹, 경이롭다..'한동훈 대통령' 프레임 만드나" https://www.youtube.com/watch?v=SN6aU0Qu9mY -강민정 의원 "윤 정부 진짜 역대급..'우동훈 좌상민' 사정 통치 시대 회귀" -"당 대표 이재명 압도적 우위 여론조사.. 정치 변화에 대한 역할 기대 반영" -"고위층 자녀 의대 등 입시비리 전수조사.. 부모 찬스 원천 차단 제도 개선" 여의도 초대석, 오늘(4일)은 사회 고위층 자녀들의 의대 입시 비리 의혹과 논란 얘기해보겠습니다. 관련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의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특별법 얘기에 앞서 정치권 현안 얘기 몇 가지 잠깐 해보고 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출근길에 김승희 보건.. 더보기
빈 화면·백지 보는 尹사진.."왜곡 안타까워, 보안 때문인데" 빈 화면·백지 보는 尹사진.."왜곡 안타까워, 보안 때문인데" 대통령실 관계자 "상당히 주의 기울인 것" 재차 해명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NATO·북대서양 조약기구) 정상회의 일정 B컷 사진이 공개된 이후 ‘설정샷’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대통령실이 “보안 등의 이유”라고 재차 해명했다. 앞서 지난 3일 대통령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한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현지 활동 사진 중 ‘현지 숙소에서 자료 검토하는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설명이 붙은 사진들이 구설에 올랐다. 사진 속에서 윤 대통령은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보고 있지만, 화면 속엔 ‘온 나라 국정관리 시스템’ 홈페이지 이름만 있을 뿐 하얀 창만 떠 있는 상태였다. 대통령실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 .. 더보기
文 딸 다혜씨 "혹시 뒷광고?"..김정숙 여사는 20년 착용 文 딸 다혜 씨 "혹시 뒷 광고?".. 김정숙 여사는 20년 착용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는 아버지가 ‘리즈 시절’ 모습을 되찾고 있다며 안도했다. ‘리즈 시절’은 외모, 인기, 실력 따위가 절정에 올라 가장 좋은 시기를 일컫는 말로,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축구 선수 스미스(Smith, A.)가 축구 클럽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던 때를 이르던 말에서 비롯했다. 다혜 씨는 4일 오후 트위터에 “못 말리는 아버지의 갈옷 사랑”이라며 “같은 옷 다른 느낌? 그래도 점점 10년 전 리즈 모습 되찾아 가고 계심!”이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단벌신사 문재인’, ‘이쯤 되면 제주 갈옷 전도사’, ‘혹시 뒷 광고 아닌가요?ㅎ’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갈옷을 입은 문 전 대통령의.. 더보기
논란만 일면 '전 정부'에 화살..윤 대통령의 국면 전환법 논란만 일면 '전 정부'에 화살.. 윤 대통령의 국면 전환법 장관 인선 실패 "전 정부보다 낫다" 검찰 인사 편중 "과거 민변이 도배" 부자 감세 비판 "징벌과세의 정상화" 탈원전 정책 "5년간 바보 같은 짓" 취임 전부터 ‘반문재인’ 몰이 ‘국민통합’은 갈수록 멀어져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임명직 공무원 인선을 두고 “도덕성 면에서 전 정부에서 밀어붙인 인사들을 보면 비교가 될 수 없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날 자진 사퇴한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등 인선 논란에 대해선 ‘전 정부보다 낫다’는 취지로 답했다. 검찰 편중 인사, 법인세 인하, 원전 정책 등 사회적으로 의견이 엇갈리는 이슈마다 윤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에 직접 화살을 돌리며 국면 전환을 하려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용산 .. 더보기
[단독] "개입 없었다"던 해경, 수사발표 전 대통령실 방문 [단독] "개입 없었다"던 해경, 수사 발표 전 대통령실 방문 https://www.youtube.com/watch?v=Su7U42PZAIs [앵커] 2년 전 서해에서 북한군 총에 맞아 공무원이 숨진 사건 관련해서 해경은 월북 판단을 뒤집는 과정에 대통령실이 개입했단 의혹을 부인해 왔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수사 결과를 발표하기에 앞서서 해경 고위 관계자가 대통령실을 다녀갔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또, 수사 내용을 검증할 수사심의위원회가 대면 회의 없이 서면으로만 이루어진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연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앞서 해경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정부 발표 때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이 국방부와 해경 사이에서 조율을 했단 의혹에 대해 지침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더불어민.. 더보기
尹 "지지율 의미 없어..국민만 생각하고 열심히 할 것" 尹 "지지율 의미 없어.. 국민만 생각하고 열심히 할 것" 기사 내용 요약 '지지율 하락 김승희 등 인사 탓' 지적 尹 "선거 때도 지지율은 유념치 않았다" "최저임금 최임위 권한… 정부 관여 못해" "경제위기 극복하려면 다 함께 힘 합쳐야" "나토 가보니 정상들 총성 없는 전쟁 중"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대통령실 통신 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지지율은 별로 의미가 없다. 제가 하는 일은 국민을 위해 하는 일이니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나토 순방 후 대통령실 청사로 첫 출근하는 길에 '지지율 하락이 인사문제라는 분석이 있다'는 취재진의 지.. 더보기
"한국인, 원래 눈 작아"..中네티즌, 윤 대통령 '눈 감은 사진' 조롱 "한국인, 원래 눈 작아"..中네티즌, 윤 대통령 '눈 감은 사진' 조롱 윤석열 대통령이 눈을 감은 순간 찍힌 사진이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나토)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외교적 결례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자 대통령실이 나토 측에 수정 요청해 사진이 교체됐다.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의 첫 다자간 외교 무대 데뷔가 막을 내렸다. 한국에서도 매끄럽지 못했던 이번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 해프닝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때를 놓치지 않고 중국 언론에서도 발 빠르게 소식을 전했다. 1일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망(环球网)은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현지시간으로 6월 29일~30일 열리는 나토 정상 회의에 참석해 ‘3단 굴욕’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윤 대통령의 외교.. 더보기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