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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첫인사 한마디

연금 받는 공무원들은 '발끈'.."개편 불가피" 의견도 연금 받는 공무원들은 '발끈'.."개편 불가피" 의견도 https://www.youtube.com/watch?v=CEDZLf_Ku5s [앵커]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직군은 은퇴 뒤 연금을 받는 공무원들입니다. 반발이 거셉니다. 이어서, 유요한 기자입니다. [기자] 27년 차 공무원 노병환 씨는 월급에서 매달 50여만 원을 기여금으로 냅니다. 공무원연금에 빠져나가는 돈입니다. 노 씨는 4년 뒤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지만 이번 개편으로 퇴직 뒤에도 피부양자 자격을 얻지 못하게 됐습니다. [노병환/27년 차 공무원 : 연금을 적게 받는데 연금 건보료까지 부담해야 된다니까 노후가 조금 불안하죠. 30년 이상 근무하고 나서 바로 다른 일을 해야 하나 그런 불안감이 (듭니다.)] 전국 공무원노조는 연금소득자에게까지.. 더보기
"성중독자 3년 만에 5배..2030, 전체의 70% 이상" "성중독자 3년 만에 5배.. 2030, 전체의 70% 이상" 성중독심리치료협회 자료 분석 "제2의 'n번방' 나올 가능성 커" "강간 등 강력 성범죄로 이어져" 성적 자극에 심각하게 중독되는 ‘성중독’에 빠지는 사람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중독을 치료하지 않으면 자신과 가족의 삶이 무너짐은 물론, 성폭행·강간 등 강력 성범죄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8일 한국성중독심리치료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성중독 치료를 받은 성중독자의 수는 3년 전인 2018년에 비해 약 5배 증가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에 성중독자가 밀집해 있었다. 연령별 성중독자 비율은 20대가 46%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32% ▷40대 16% ▷50대 3% ▷10대 2% ▷60대 1%로.. 더보기
지난해 돈 퍼부어 노인 일자리만 만들었다..고용착시 일으킨 일자리 사업 대대적 수술 지난해 돈 퍼부어 노인 일자리만 만들었다.. 고용 착시 일으킨 일자리 사업 대대적 수술 지난해 11월 9일 서울 양천구청에서 열린 '노인일자리 박람회'에서 한 참여자가 손을 꼭 쥐고 있다. 지난해 30조를 투입해 추진한 일자리 사업이 통계 수치를 부풀리기에 유리한 노인 일자리 만들기에 치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창업과 같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은 부실하게 운영됐다. 이에 따라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평가 및 개선방안'을 28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현장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지난해 일자리를 평가한 결과다. 정부는 지난해 228개 일자리 사업에 33조 6000억 .. 더보기
"치킨 배달비 5000원 아까워 직접 가는데" 포장도 이젠 돈 내라? "치킨 배달비 5000원 아까워 직접 가는데" 포장도 이젠 돈 내라? “배달의민족·쿠팡 이츠 ‘포장 수수료 공짜’ 언제까지?” 배달 앱 ‘포장 수수료’를 둘러싼 ‘눈치 게임’이 시작됐다. 그동안 일부 배달 플랫폼은 포장 주문에 대해서는, 음식점주로부터 중개 이용료를 받지 않았다. 하지만 배달앱 이용이 줄어들면서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를 거둘 필요성이 커졌다. ‘시점’을 두고 저울질 중이다. 자영업자는 10% 안팎의 수수료가 생기는 것이 부담스럽다. 그동안 포장 주문에 제공하던 1000~2000원가량의 할인 혜택을 중지하거나, 소액 포장비를 받는 것을 고려 중이다. 포장 수수료를 음식 가격에 반영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높은 배달비에 포장 주문을 애용하던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전가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더보기
"비판 했다고 방송국에 전화.. 실세가 할 일인가" 장성철, 장제원 직격 "비판했다고 방송국에 전화.. 실세가 할 일인가" 장성철, 장제원 직격 이준석도 참전.. YTN "일상 업무 일환, 패널 대한 부적절 언급 없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오른쪽)과 최재형 혁신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에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대한민국 혁신의 길을 묻다'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대표적인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본인을 향한 방송 출연진의 비판 발언에 해당 방송사 간부에 전화를 걸어 항의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권력 실세의 언론 개입'으로 비화할 수 있는 상황인 데다가, 해당 방송 출연진의 비판이 이른바 '친윤(친윤석열)계의 계파정치'를 정조준했다는 .. 더보기
"하태경, 양치기 노릇 그만"..윤건영, '서해 공무원 사건' 관련 주장 일축 "하태경, 양치기 노릇 그만".. 윤건영, '서해 공무원 사건' 관련 주장 일축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하 의원, 사건 당시 文에 ‘추락’ 보고 주장 윤 의원 “청와대가 나서 이미 다 설명한 내용”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국민의 힘에서 ‘서해 공무원 사건’ 진상 규명 활동에 나서고 있는 하태경 의원에 대해 “양치기 소년 노릇은 그만 두라”고 28일 비판했다. 윤 의원은 과거 청와대가 해당 사건에 대해 다 밝힌 내용을 새로운 사실인 것처럼 하 의원이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 국민 서해 피격사건과 관련해서 하 의원의 모습이 도를 넘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매일매일 잘게 쪼갠 조각들을 가지고 새로.. 더보기
"기시다, 尹 대화 거부한 건 기회 잃은 것" 日전문가도 일침 "기시다, 尹 대화 거부한 건 기회 잃은 것" 日전문가도 일침 지난 3월 11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통화하는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과 3월 4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 중인 기시다 총리.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추진되던 한·일 정상회담이 무산된 가운데, 일본 내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왔다.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는 27일 도쿄발 기사에서 "기시다 총리가 일본 내의 정치적 일정을 고려해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의 한·일 정상회담을 거절한 것은 '기회를 잃은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우려를 전했다. 중국·러시아·북한 등 역내 안보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 정치 일정을 .. 더보기
尹대통령-나토 사무총장 면담 연기.."향후 면담 불투명" 尹대통령-나토 사무총장 면담 연기.."향후 면담 불투명"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시내 호텔에서 참모들과 나토(NATO) 정상회담 사전 점검회의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NATO) 사무총장의 면담이 연기됐다.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 면담할 예정이었지만, 면담 직전 연기됐다고 대통령 대변인실이 전했다.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핀란드, 스웨덴의 나토 가입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핀란드·스웨덴·튀르키예(터키) 정상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의 논의가 늦어지면서 윤 대통령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의 면담이 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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