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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도어스테핑 피로감 [여기는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 더 치명적인 '무능론' [표지이야기] 인사 문제·허술한 도어스테핑·나토 순방 지켜보며 지지층 '헤어질 결심'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6월27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건희 여사도 취재진에게 인사했다. # 2022년 6월 27일 스페인 마드리드로 가는 대통령 전용기 안. 윤석열 대통령이 성남공항을 이륙한 지 12시간 만에 기자단 탑승 구역에 나타났다. 윤 대통령 “먼 길 왔는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많이들 잤어? 아까 내가 오려고 했는데 다들 주무시더라고. 맥주 좀 하셨어?” 기자 “첫 순방 어떤 마음가짐으로 오셨습니까?” 윤 대통령 “특별한 마음가짐이 있겠습니까.” 기자 “좀 쉬셨습니까?” 윤 대통령 “못 쉬었어, 자료 .. 더보기
지지율 급락에 "대통령과 영부인 지켜라", 팬덤 결집 촉구 지지율 급락에 "대통령과 영부인 지켜라", 팬덤 결집 촉구 건희 사랑 회장 강신업 또 대통령 내외 엄호 메시지 "국민의 역적들로부터 대통령 부부 지켜야, 역사적 임무" 지지율 수직하락 추세에도 연일 강경 메시지 대통령 영부인 팬클럽 회장 강신업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붕괴 국면에서 대통령 내외에 대한 더욱 철저한 엄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건희사랑 회장인 강 변호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강 변호사는 “그대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국민(의) 역적들로부더 윤석열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지켜라. 그것이 지금 그대들이 맡아야 할 역사적 임무다!”라는 짧은 메시지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결집과 대통령에 대한 무한 지지를 요청했다. 강 변호사는 앞서는.. 더보기
권성동도 '팽'?..흔들리는 리더십에 당내서도 '부글부글' 권성동도 '팽'?.. 흔들리는 리더십에 당내서도 '부글부글' 일주일 만에 시험대 오른 권성동 체제 尹心도 '휘청'.. 당권 가도엔 '빨간 불' 국민의 힘에 들어선 '권성동 체제'가 일주일 만에 '리더십 위기'를 겪는 분위기다.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대통령실 지인 채용 논란으로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어서다. 부적절한 해명으로 성난 여론은 물론 당심에도 기름을 붓는 태세다. 당 안팎에선 벌써부터 '권성동 체제'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당초 당내에선 권 대행에 힘을 실어 이준석 대표의 직무 정지 상태에 따른 내홍을 빠르게 수습하자는 게 대체적인 기류였으나, 권 대행을 둘러싼 '리더십 위기'가 부각될수록 입지를 위협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 더보기
대통령실 관계자 "사적 인연으로 채용됐다 해도 공정 과정·적법 절차 밟아" 대통령실 관계자 "사적 인연으로 채용됐다 해도 공정 과정·적법 절차 밟아" 관계자 "공채로 시험 보고 선발하는 곳이 아닌 건 알지 않느냐" 반문도 시민사회수석실 행정 요원 우 씨는 윤석열 대선 후보 당시 1000만 원 후원 대통령실 관계자 "적법한 과정 거쳐 낸 것. 대통령실에서 일하게 된 과정과 아무런 관련 없다" 강인선 대변인이 지난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15일 “불공정한 사적 채용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을 밝혔다. 강인선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최근 일부 언론에서 ‘사적 채용 논란’이라고 보도된 인사들은 모두 선거 캠프에서부터 활동했고,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대선 승리에 공헌했다”며 “각자의 능력과 역량에 맞춰 공정하게 채용됐다.. 더보기
"윤 대통령에 '삼촌'", 지인 아들 2명도 대통령실 채용 "윤 대통령에 '삼촌'", 지인 아들 2명도 대통령실 채용 윤 대통령 강원 지역 지인 2명 아들 시민사회수석실 근무 지난해 5월 강원 방문 당시 지인들과 동석하기도 윤석열 대통령 강원도 지인 2명의 아들이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윤 대통령 친척 동생이 대통령실에 근무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지인 아들 채용이 추가로 확인되며 사적 채용 논란도 커지고 있다. 15일 오마이뉴스는 윤 대통령 지인인 강원 강릉 한 업체 대표 아들 30대 A씨와 동해 한 업체 운영자 아들 30대 B씨가 각각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요원과 행정관으로 근무 중이라고 보도했다. 음악을 전공해 성악가로 활동하던 B 씨 채용은 앞서 몇몇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으나 A 씨 채용까지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A .. 더보기
윤 대통령 지지율 또 하락..'민생 회복' 돌파구로 삼을까 윤 대통령 지지율 또 하락..'민생 회복' 돌파구로 삼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pEDb7axdZrY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계속 하락세입니다. 지난주보다 더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여야의 원로 정치인들은 인사 실패와 도어스테핑에서의 실언, 국민의힘 내홍 등을 그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일단 윤 대통령은 민생 회복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는데, 박준우 마커가 '줌 인'에서 관련 소식 정리했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다시 살아날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40%선이 붕괴된 지 1주일 만에 더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오늘(15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윤 대통령이 국.. 더보기
조선일보 기자 "알면서 모르는 척 거대한 연극하고 있다" 조선일보 기자 "알면서 모르는 척 거대한 연극하고 있다" 조선일보 노조, '지면 중심'에 "대기업 협찬 중심 수익 구조, 한계" 지면 위주 문화 변하지 않는 이유는… 수익의 90%가 지면에서 나오는 상황 조선일보, 디지털 전략과 닷컴 기사 실상 관련 설문조사 기획 중 “말로는 디지털 중심을 외치지만 현실은 A부터 Z까지 지면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내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나. 다들 알면서도 모르는 척 거대한 연극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조선일보사 노동조합(위원장 박국희)이 펴내는 '조선노보' 1499호를 통해 나온 조선일보 내부 목소리다. 기자들이 조선일보는 여전히 지면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언론사라며 '디지털 퍼스트' 전략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지적한 것이다. 중앙일보의 경우는 이미 2018년 조직개.. 더보기
빚 갚으면 호구?..대출원금 최대 90% 탕감 추진 '역차별 논란' 빚 갚으면 호구?.. 대출원금 최대 90% 탕감 추진 '역차별 논란' 정부가 이른바 청년 '빚투족' 등의 재기를 돕기 위해 '125조+알파(α)'의 채무탕감 패키지를 내놓은 데 대해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대상 원금의 최대 90%까지 감면해주는 부채 경감 대책에 대해서도 "빚 갚은 사람만 호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14일 윤석열 대통령은 2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서민 경제가 무너지면 국가경제의 기본이 무너지는 것"이라며 금융 약자에 대한 지원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125조 원+알파(α) 규모의 금융 부문 민생안정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투자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에 빠진 저신용 청년층의 대출 이자를 감면해주는 '청년 특례 채무조정 제도'를 신설한다고 밝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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