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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첫인사 한마디

(영상)동료 '칼부림'에 숨진 안동시청 여직원..그날 주차장에선 피의자, 경찰에 자수.. 범행 동기엔 '묵묵부답' 경북 안동시청에서 근무하던 여성 공무원이 동료 직원이 휘두른 흉기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범행 당시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5일 오전 8시 56분경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6급 공무원인 50대 여성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흉기에 복부를 심하게 다친 A 씨는 결국 1시간여 만에 사망했다. 사건 발생 직전 A씨는 주차장에서 “누군가 흉기를 들고 위협하고 있다”며 112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A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뒤였다. 용의자는 시설 점검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40대 공무직 직원 B 씨로 밝혀졌다. A 씨와 B 씨는 현재.. 더보기
"나토 순방, 김건희에 묻혔다" 전용기 민간인 동행에 與한숨 "나토 순방, 김건희에 묻혔다" 전용기 민간인 동행에 與한숨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일 3박5일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첫 순방을 마치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이원모 대통령인사비서관의 부인 신모 씨가 민간인 신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동행해 김건희 여사를 수행하고, 대통령 전용기를 통해 귀국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민간인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보수를 받지 않았으며 모든 행정적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국가 기강 문제로 국회에서 심각하게 따져봐야 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인사비서관 부인 관련 보도.. 더보기
이 정도면 '反文 정부'..줄줄이 '뒤집기'에 멍드는 민생 이 정도면 '反文 정부'.. 줄줄이 '뒤집기'에 멍드는 민생 출범 2달째 '반문' 전선 일관하는 尹정부.. 지지층 결집 효과도 '글쎄' 복합 경제위기에 민생은 휘청.."尹정부만의 비전 찾아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두 달이 흘렀는데, 전임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계속해서 소환되고 있다. 윤 대통령이 '반문(반문재인)'을 국정운영의 중심에 두는 분위기여 서다. 전 정권을 향한 사정정국을 주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종 정책에 '뒤집기' 코드를 씌우고 "전 정부보다 낫다"며 노골적 상대평가에 나섰다. 다만 '반문'으로 인한 여론 결집은 효력을 잃고 있다는 게 정치권의 주효한 평가다. 시간이 흐를수록, 민심은 전 정권과의 비교보다 현 정권을 향한 냉철한 평가를 하게 될 것이란 분석이다. 정치권 일각에선 "윤석열 .. 더보기
"김건희 여사가 '이 사람과 가겠다'하면, '안된다' 할 수 있겠나" "김건희 여사가 '이 사람과 가겠다'하면, '안된다' 할 수 있겠나" 장성철, '인사비서관 배우자 수행'에 "잘못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스페인 순방에 이원모 인사비서관의 아내 A 씨가 동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지난달 김건희 여사가 봉하마을에 방문했을 당시 코바나 콘텐츠(김 여사가 대표로 운영한 전시기획 회사) 출신 직원이 수행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던 일이 다시 언급됐다. 6일 YTN ‘뉴스 앤 이슈’에 보수 성향 정치평론가인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이 출연해 A 씨의 수행 사실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장 소장은 해당 사안을 두고 “상당히 부적절하다. 잘못됐다”며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라고 지적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더보기
"이스라엘, 북핵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즉각 공습할 것" "이스라엘, 북핵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즉각 공습할 것" [김기훈의 天地人] 고세진 서울 유니온교회 담임목사 ③/③ 이스라엘은 북한 핵이 자국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면 공군기를 동원해 폭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사진은 훈련중인 이스라엘 F-16 전투기./이스라엘 공군 ☞ ②/③편에서 계속 성경 고고학자인 고세진 서울 유니온교회 목사와 이야기를 하던 중 이스라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북한을 공격할 것이라고 고 목사가 말했다. 뜻밖의 이야기에 질문이 꼬리를 물었다. —이스라엘이 북한에 대해 잘 알고 있나? “내가 1980년대 초에 이스라엘에서 유학을 하고 있을 때 이스라엘의 정보기관인 모사드가 북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있다는 신문기사를 보았다. 북한이 자체 개발한 스.. 더보기
비선 논란에 '영어 능통' 해명..변희재 "스페인이 영어권 국가냐" 비선 논란에 '영어 능통' 해명.. 변희재 "스페인이 영어권 국가냐" 대통령실, 비선 보좌 논란 인사비서관 아내 신 모 씨 관련 해명 "영어 능통하고 국제교류 행사 기획 등 이력" '적법 절차 거쳐 문제없다" 변희재 "스페인 대사관에 전문가 한 명 없나, 스페인이 영어권 국가냐"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 당시 인사비서관 아내가 방문 일정에 참여해 대통령 전용기까지 이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이 수행원이 “영어에 능통해 기획자로 갔다”는 대통령실 해명에 “스페인이 영어권 국가냐”는 비판도 나왔다. 보수 인사 중에는 눈에 띄게 현 정부 비판에 집중하고 있는 유튜버 변희재씨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글을 올렸다. 변 씨는 대통령실 해명을 담은 기사 링크와 함께 .. 더보기
"이렇게 빠르게 노골적으로 흔들고 장악할 줄 몰랐다" "이렇게 빠르게 노골적으로 흔들고 장악할 줄 몰랐다" 언론노조기자협회 민언련 등 尹정부 방통위 공영방송 흔들기 비판 "尹정부·국힘, 일체의 방송장악 시도 중단하라" "최근 움직임, 이명박 정권 당시 방송 독립성 파괴 경로와 일치" 민주언론 시민연합 언론개혁 시민연대 자유언론 실천 재단 전국 언론 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 PD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가 5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에 나선 모습. “너무 빠르고 노골적이다.” (이부영 자유언론 실천 재단 이사장) 민주언론 시민연합 언론개혁 시민연대 자유언론 실천 재단 전국 언론 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 PD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가 5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통신위원장과 공영방송 흔들기에 나선 정부여당을 비판하고 나섰다. .. 더보기
박지현 "감언이설로 이용하더니 토사구팽..끝까지 정치하겠다" 박지현 "감언이설로 이용하더니 토사구팽.. 끝까지 정치하겠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SNS "손정우 기사 보며 초심 되새겨" "'성폭력 없는 세상'을 토사구팽 하는 것은 막을 것"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 불허 결정과 관련해 “초심을 되새기며 토사구팽에 굴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린벨트 결과 공유 파티 ‘용감한 여정’에 참석하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젯밤, 손정우의 기사를 보며 다시 한 번 초심을 되새겼다. 처음 정치를 하겠다고 결심한 이유가 법으로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였는데 제대로 시작도 못해보고 여기서 포기할 순 없다”며 이같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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