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봐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배현진 "좋은 얘기 하면 좀 들으라"..이준석 "얻다 대고 지적질이냐" [단독] 배현진 "좋은 얘기 하면 좀 들으라".. 이준석 "얻다 대고 지적질이냐"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대표가 회의장으로 들어오면서 배현진 최고위원의 악수를 거부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23일 국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또다시 충돌했다. 이 대표가 한기호 사무총장에게 전국 48개 선거구의 조직위원장 공모 현황 등을 보고받고 “잘 관리해 달라”라고 부탁한 뒤 배 최고위원이 “벌써부터 당원협의회에서 공천권 문제가 불거지는데, 당 내분처럼 비칠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고 한다. 조수진 최고위원도 거들었다. 조 최고위원은 “지방선거가 겹쳐 있어서 공모 사실을 몰랐던 사람들도 있었다”며 “불공정하게 비칠 수 있다”라고 말한.. 더보기 '악수 거부' 이준석에 배현진, '어깨 스매싱'으로 복수 [사진잇슈] '악수 거부' 이준석에 배현진, '어깨 스매싱'으로 복수 [사진 잇슈] 이준석·배현진 신경전 점입가경 이준석 대표 뒤를 지나던 배현진 최고위원이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대표의 뒤쪽으로 지나면서 이 대표의 어깨를 '툭' 내려치고 있다. 2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손 싸움'을 하며 엇갈리고 있다. 배 최고위원의 악수 요청을 이 대표가 거부하자(맨 위) 배 최고위원이 이 대표의 손목을 잡으려 하고 있다(가운데). 오대근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의 신경전이 물리적인 '가격'으로까지 이어졌다. 배 최고위원이 악수를 거부하는 이 대표의 어깨를 내려친 것이다. 23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피곤한 표정으로 참석했다. .. 더보기 문재인·김부겸·정은경 입던 '노란' 민방위복 17년 만에 바뀐다 문재인·김부겸·정은경 입던 '노란' 민방위복 17년 만에 바뀐다 행안부, 17년 된 민방위복 색상·디자인 변경 추진 노란색 점퍼를 입은 권덕철(오른쪽)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지난달 6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 장관은 물론 코로나19 브리핑에 나선 질병관리청장이 즐겨 입던 ‘노란색 점퍼’ 민방위복이 바뀐다. 기능성과 활동성 강화 목적이다. 행정안전부는 민방위복의 방수·방연 기능과 현장 활동성을 강화하고 색상·디자인 등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기존 민방위복에 대해 방수·방연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용도와 계절에 따라.. 더보기 '국민청원' 없애고 '국민제안' 신설..연일 文정부 지우기? '국민청원' 없애고 '국민제안' 신설.. 연일 文정부 지우기? https://www.youtube.com/watch?v=zhWT6wY3f6E 尹정부 대국민 소통 창구 '국민제안' 공개 '국민제안' 비공개 원칙·100% 실명제로 운영 대통령실 "특정 집단 대변하는 댓글은 제한" 文 정부 '청와대 국민청원'은 완전히 폐지 [앵커] 대통령실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완전히 없애고 새로운 소통 창구로 '국민제안'을 만들었습니다. 과거 국민청원이 국민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 이슈로 변질됐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이 역시 문재인 정부 지우기의 일환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박소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민청원' 없애고 '국민제안' 신설..연일 文정부 지우기? [앵커] 대통령실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완전히 없애고 새로운 .. 더보기 아파트 가정집서 1톤 어항 '펑'..물고기 140마리 폐사, 누구 잘못? 아파트 가정집서 1톤 어항 '펑'.. 물고기 140마리 폐사, 누구 잘못? 집주인 "10년 키운 물고기 장례.. 5700만 원 피해 보상해줘야" 수조 업체 "수평 차 1cm 넘으면 위험.. 사고 전 실측 요청했다" 지난달 31일, 평택의 한 아파트 가정집에서 2m 40cm짜리 대형 수조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류탄처럼 터진 어항의 유리조각은 반대편 벽까지 날아가 박혔고, 어항 속의 물고기는 대부분 폐사했다. 어항에는 주인 정 모 씨가 애지중지 키우던 물고기 약 140마리가 살고 있었는데 그중에는 10년을 키워온 물고기도 있었다. 상심이 컸던 정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물고기들의 장례를 치러준 사진까지 게재했을 정도로 키우던 물고기를 향한 애정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씨가 공개한 10년 동안 키.. 더보기 "국힘, 애들 장난하나"..홍준표 말에 '100분 토론' 빵 터졌다 "국힘, 애들 장난하나".. 홍준표 말에 '100분 토론' 빵 터졌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21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국민의 힘에 대해 ‘돌직구’를 거침없이 날려 MBC ‘100분 토론’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홍 당선인은 지난 21일 방송된 ‘100분 토론’에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과 함께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홍 당선인은 “국민의 힘을 평가해 달라”는 사회자의 요청에 “요즘 우리 당에서 하는 거 보니까, 애들 장난도 아니고… 어이가 없다”라고 비판했다. 홍 당선인의 이 말에 사회자와 강 당선인은 물론 방청객들까지 폭소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왼쪽)과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이 21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했다. 홍 당선인은 “전부 힘을 합.. 더보기 피살 공무원 아내 "김어준 2년전에도 참았다, 그 입 다물라" 피살 공무원 아내 "김어준 2년 전에도 참았다, 그 입 다물라" 2020년 9월 북한군이 피살한 해수부 서해 어업지도 관리단 소속 어업 지도원 이대준 씨의 배우자가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관에서 전날 대통령실과 해양경찰이 발표한 이른바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 씨의 아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쓴 편지를 대독 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방송인 김어준 씨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포토라인에 세우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고(故) 이대준 씨 아내 A 씨가 “그 입 다물라”라고 경고했다. A 씨는 23일 공개된 데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김 씨는) 북한이 남편의 시신을 친절하게 화장시켜준 것처럼 얘기한 사람”이라며 “2년 전.. 더보기 北 피살 공무원 유족 "이렇게 된 이상 文 전 대통령 고발 검토" 北 피살 공무원 유족 "이렇게 된 이상 文 전 대통령 고발 검토" 대통령기록물 공개 불가 답변에 항의 서해상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유족 측이 대통령기록물 공개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을 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서해상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인의 형인 이래진씨는 23일 “문 전 대통령이 사건 관련 기록을 대통령 지정기록물로 지정한 점이 확인됐다. 이는 뭔가 숨기고 있는 것”이라며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