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봐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주 "탈원전 바보같다는 尹대통령, 전세계가 바보냐" 민주 "탈원전 바보 같다는 尹대통령, 전 세계가 바보냐" 윤석열 대통령, 원전 관련 기업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경남 창원시 두산에 너 빌리티를 방문해 생산현장(원자력 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바보 같은 짓"이라고 비판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전 세계가 바보 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냐"며 반발했다. 민주당 조오섭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기후 위기에 대비해 장기적으로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자 하는 노력은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원자력 발전 설비 업체인 경남 창원시 두산에 너 빌리티를 방문해 "우리가 5년간 바보 같은 짓 안 하고 원전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했다면 지금은 아마 경쟁.. 더보기 北 피살 공무원 유족 "文 사과 단호히 거부..이제 그 타임은 지나" 北 피살 공무원 유족 "文 사과 단호히 거부.. 이제 그 타임은 지나" 기사 내용 요약 "진상 규명을 하고 처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 처벌을 받고 하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단호하게 거부" 서훈·김종호·이광철 검찰에 고발... 문재인 전 대통령 고발 가능성도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 씨, 유족의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에서 문재인 정부 국가안보실-민정수석실 형사고발을 하고 있다. 서해상에서 북한군으로부터 피살된 공무원의 유족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금 사과하더라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故)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 씨는 22일 오후 YTN 라디오 '이앤피'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가 혹시 형님이나 가족들한테 온다면 받으실 .. 더보기 "월북의사 표명" 북한군 대화 감청..해경, 월북발표 뒤 '아뿔싸 "월북 의사 표명" 북한군 대화 감청.. 해경, 월북 발표 뒤 '아뿔싸 해경, 북한군 대화 감청 근거로 월북 판단 1년 8개월 지나 "월북 인정한 증거 발견 못해" 중간 수사결과 번복하자 비판 여론 커져 시민 "해경의 수사 결과 믿을 수 없게 돼"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이 2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위원들의 방문조사에 대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이 지난 2020년 9월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 모 씨(당시 47세)의 월북을 판단한 주요 근거는 국방부가 감청한 북한군 대화 내용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자료는 직접증거가 아니어서 해경은 뒤늦게 월북 판단을 번복했고 유족 등의 비난을 받고 있다. 22일 해경에 따르면 해경은 20.. 더보기 강제 전학온 공포의 초등생..선생님도 벌벌 학교 '발칵' 강제 전학 온 공포의 초등생.. 선생님도 벌벌 학교 '발칵' 전학 첫날 "선생이라 때리지도 못할 거면서" 욕설 동료 학생 폭행하고 학급서 키우던 햄스터도 죽여 학부모들 "강제전학" 탄원.. 교육지원청 심의 착수 전라북도 익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이 교사에게 수차례 욕설을 하고 같은 반 친구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학부모들은 해당 학생의 강제전학을 요구하고 있고 익산교육지원청은 즉각 조사에 나섰다. 지난 21일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A(12)군은 지난달 16일 이 학교로 강제전학을 왔다. 강제 전학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25일 첫 등교를 한 A군은 교과서 신청과 관련해 교사의 부당 지도를 주장하며 소란을 피웠다. A군은 "선생이라 때리지도 못할 거면서 기강을 잡고 XX이야"라며 소리를 .. 더보기 "신혼집 전세라고 화난 아내..신혼여행 직후 헤어지잡니다" "신혼집 전세라고 화난 아내.. 신혼여행 직후 헤어지잡니다" 한 여성이 신혼집이 자가가 아닌 전세라는 이유로 화를 내다 결국 신혼여행 직후 남편에게 헤어지자고 한 사연이 알려졌다. 22일 YTN 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여성의 남편인 남성 A 씨가 보낸 이런 내용의 사연이 공개됐다. A 씨에 따르면, 그는 여자 친구인 B 씨와 사귄 지 8개월째에 상견례를 하고, 본격적으로 결혼을 추진했다. 이때 A 씨 부모가 도움을 줘 아파트 전세를 마련했는데, B 씨는 A 씨에게 “직장생활을 오래 했는데 전세밖에 마련하지 못했느냐”라고 하면서 불만을 표시했다. 급기야 B 씨는 “결혼을 미루자”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B 씨 부모와 A 씨가 설득해 예정대로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났으나, B 씨는 신혼.. 더보기 "지방 보내놓고 호화청사라고?"..尹정부 압박에 公기관 '멘붕' "지방 보내 놓고 호화청사라고?"..尹정부 압박에 公기관 '멘붕'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파티를 한 적도 없는데 파티가 끝났다고 하니 억울하다"(공공기관 직원 A 씨) "지방으로 가라고 해서 새로 지은 청사다. 이걸 호화청사라고 팔거나 임대하라고 하면 정말 할 말이 없다."(공공기관 직원 B 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을 지적하고 대대적인 개혁을 지시하면서 공공기관 직원들 사이에서 불만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공기업이 과하게 방만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해왔다"라고 했다. 또한 "과하게 넓은 사무공간을 축소하고 호화로운 청사도 과감하게 매각하고 임대로 돌려 비용을 절감할 .. 더보기 윤 대통령 "호화청사 매각" 하루만에..정부, 공공기관 청사 전수조사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 성산구 두산에 너 빌리티 원자력 공장을 찾아 1만 7000톤 규모의 프레스 설비가 있는 단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호화청사를 매각해 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다”며 고강도 공공기관 개혁을 주문한 지 하루 만에 정부가 공공기관 청사 현황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전국 총 35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2일 에 “정부 부처 산하 공공기관 청사 크기 등 현황을 파악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공공기관 평가를 엄격히 하고, 방만하게 운영되어 온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해야 한다”며 “과하게 넓은 사무 공간을 축소하고 호화로운 청사도 과감히 매각해 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시했다.. 더보기 [단독] "전통 국악 잃어버리면 안 돼" 김건희 여사, 국악팀 초청 약속 [용·썰·기] [단독] "전통 국악 잃어버리면 안 돼" 김건희 여사, 국악팀 초청 약속 [용·썰·기] 故 심정민 소령 추모 음악제서 "더 신경 쓰겠다" 애정 드러내 문화·예술 분야 활동 보폭 확대 “우리 전통 국악을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국악을 잘 부탁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8일 고 심정민 소령의 추모 음악회에 참석해 청년 국악 예술인들에게 국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초청 공연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달장애인 연주팀인 ‘비바체 앙상블’을 만난 뒤에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라고 말하는 등 연주에 나선 이들을 격려하며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조용한 내조’ 파기라는 논란 속에서도 평소 관심을 갖고 활동해 온 문화·예술 관련 분야로 활동 보폭을 넓힐 것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