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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해체하길"

피살 공무원 아내 "김어준 2년전에도 참았다, 그 입 다물라" 피살 공무원 아내 "김어준 2년 전에도 참았다, 그 입 다물라" 2020년 9월 북한군이 피살한 해수부 서해 어업지도 관리단 소속 어업 지도원 이대준 씨의 배우자가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관에서 전날 대통령실과 해양경찰이 발표한 이른바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 씨의 아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쓴 편지를 대독 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방송인 김어준 씨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포토라인에 세우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고(故) 이대준 씨 아내 A 씨가 “그 입 다물라”라고 경고했다. A 씨는 23일 공개된 데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김 씨는) 북한이 남편의 시신을 친절하게 화장시켜준 것처럼 얘기한 사람”이라며 “2년 전.. 더보기
北 피살 공무원 유족 "이렇게 된 이상 文 전 대통령 고발 검토" 北 피살 공무원 유족 "이렇게 된 이상 文 전 대통령 고발 검토" 대통령기록물 공개 불가 답변에 항의 서해상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유족 측이 대통령기록물 공개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을 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서해상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인의 형인 이래진씨는 23일 “문 전 대통령이 사건 관련 기록을 대통령 지정기록물로 지정한 점이 확인됐다. 이는 뭔가 숨기고 있는 것”이라며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더보기
이재오 "김건희, 연예인도 아닌데 사진 찍어 배포하냐" 이재오 "김건희, 연예인도 아닌데 사진 찍어 배포하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비공식 개인 일정으로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한 광장에서 열린 고 심정민 소령 추모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22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행보에 대해 "대통령 부인으로서 정치 행보가 아니고, 대통령 부인으로서 독자적인 김건희 여사의 정치 행보로 봐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 고문은 이날 KBS 라디오 ‘최영일의 시사 본부’에 나와 “그 정치 행보가 공적 영역을 파고들기 때문에 대통령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준다. 대통령 지지가 떨어지는 이유 중의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어디 가는 데 수행을 여러 사람을 데려간다든지, 요란스럽게 전직 대통령 부인들 만나는데 행사하.. 더보기
尹대통령, 치안감 인사 논란에 "중대한 국기문란..어이없다" 尹대통령, 치안감 인사 논란에 "중대한 국기문란.. 어이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B4BnQ55YX-s "공무원으로서 할 수 없는 과오", "말이 안 되는 일" 격앙 경찰국 신설 논란엔 "검찰도 법무부에 검찰국" 반박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경찰의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과 관련, "아주 중대한 국기문란, 아니면 어이없는, 공무원으로서 할 수 없는 과오"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집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대통령 재가도 나지 않고 행정안전부에서 또 검토해서 대통령에게 의견도 내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인사가 밖.. 더보기
文 '공무원 피살' 목록까지 15년 봉인..대통령기록관 "정보 없다" 文 '공무원 피살' 목록까지 15년 봉인.. 대통령기록관 "정보 없다" 대통령기록관이 기록 공개를 요구한 2020년 북한군 피살로 숨진 해수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 유족에게 "(사망 경위 관련 정보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통보했다. 이런 가운데 유엔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전담하는 토마스 오헤야 킨타나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이 오는 27일 방한할 예정이라 관련 메시지를 낼지 주목된다. 기록관, '정보 부존재' 통보 23일 이 씨 유족 측에 따르면 대통령기록관은 전날(22일) '정보공개 청구외(부존재) 통지서'를 보냈다. 유족이 청구한 정보가 대통령 기록관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유족이 공개한 통지서에서 기록관은 "귀하께서 요청하신 기간 내의 일반 기록물을 대상으로 최대한 찾아봤으나, 해.. 더보기
요란하게 끝나가는 김건희 여사의 '조용한 내조' [영상] 요란하게 끝나가는 김건희 여사의 '조용한 내조' [영상]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이던 지난해 12월, 김건희 여사는 기자회견에서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며 ‘조용한 내조’를 약속했다. 하지만 최근 행보는 ‘조용한 내조’와는 거리가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김 여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행사와 현충일 추념식에서 윤 대통령 옆자리를 지켰다. 중앙 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57b2A46Zo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는 역대 영부인들과 릴레이 면담 등 외부 일정 6건을 소화하며 광폭 행보를 선보였다. 특히 18일에는 고(故) 심정민 소령을 추모하는 음악회에서 첫 공개연설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더보기
원숭이두창, 환부 밀접접촉 통해 전파.. 주의사항은? 원숭이 두창, 환부 밀접 접촉 통해 전파.. 주의사항은? 예방 행동요령 코로나19와 비슷 구내 병변 시 기침 전파 가능성 원숭이두창 환자 자료사진. 한국과학기자협회 국내에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한 원숭이 두창은 전파력이 크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에도 빠른 확산세를 나타낸다. 세계 보건기구(WHO)와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원숭이 두창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22일 종합하면 전파 경로, 전파력에서 차이가 있지만 예방법은 결국 코로나19와 유사하다. 확진자와의 접촉을 피해야 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가 강조된다. WHO는 증상이 있는 원숭이 두창 확진자에게 전염성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증상이 없는 확진자까지 전염력이 있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사람 간 전염은 주로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신체.. 더보기
北 피살 공무원 유족 "文 사과 단호히 거부..이제 그 타임은 지나" 北 피살 공무원 유족 "文 사과 단호히 거부.. 이제 그 타임은 지나" 기사 내용 요약 "진상 규명을 하고 처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 처벌을 받고 하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단호하게 거부" 서훈·김종호·이광철 검찰에 고발... 문재인 전 대통령 고발 가능성도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 씨, 유족의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에서 문재인 정부 국가안보실-민정수석실 형사고발을 하고 있다. 서해상에서 북한군으로부터 피살된 공무원의 유족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금 사과하더라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故)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 씨는 22일 오후 YTN 라디오 '이앤피'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가 혹시 형님이나 가족들한테 온다면 받으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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