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옆에 무속인? "대학교수 지인"..어쩌다 이 지경까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尹친인척 부속실 근무에..대통령실 "외가 6촌, 임용에 하자없어" 尹친인척 부속실 근무에.. 대통령실 "외가 6촌, 임용에 하자 없어" 친인척 채용 논란 차단 시도.."이해충돌 방지법상 채용 제한 대상 아냐" 중남미 10개국 장·차관급 인사 접견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참석차 방한한 중남미 10개국 장·차관급 고위 인사 들을 단체 접견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6일 윤석열 대통령의 친인척인 선임행정관 최 모 씨의 부속실 근무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인척 관계인 것은 대통령실 임용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취재진 공지를 통해 최 씨를 A 선임행정관으로 지칭한 뒤 "윤 대통령의 외가 6촌인 것은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 KBS는 이날 강릉 최 씨 대종회를 찾아 확인한 족보에서.. 더보기 박지현 "젊은 여성 입 막는 것"..민주당 당무위에 불만 제기 박지현 "젊은 여성 입 막는 것".. 민주당 당무위에 불만 제기 朴 "저를 자리에 욕심 있는 사람으로 만들지 말라" 피선거권 인정 여부, 당무위에 공식 안건 요청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을 향해 날카로운 비판의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당무위원회가 자신의 출마 여부를 공식 안건으로 올려 결론을 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박 전 비대위원장은 6일 오전 SNS를 통해 민주당에 ‘토사구팽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이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은) 원칙을 지켜라”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구멍가게 수준으로 일하고 있다며 “저를 자리에 욕심 있는 사람으로 만들지 말라”라고 경고했다. 그는 “저만 막고 다른 영입인사에.. 더보기 尹 "北도발시 신속·단호 응징..어떤 대가 치르더라도 국민보호" 尹 "北도발 시 신속·단호 응징.. 어떤 대가 치르더라도 국민 보호" 계룡대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주재.."한국형 3축 체계로 北위협 압도"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서 국민의례 하는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국민의례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북한이 도발하는 경우 우리 군은 신속하고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계룡대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영토와 주권을 지키는 것이 바로 군의 사명이다. 안보는 결코 타협할 수 없다는 의지를 단호하게 보여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대한민국과 동북아 안보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 더보기 [현장연결] 윤대통령 "제2의 창군 수준으로 국방태세 재설계 [현장 연결] 윤 대통령 "제2의 창군 수준으로 국방태세 재설계 https://www.youtube.com/watch?v=xL-FC7cuTiI 오늘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가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고, 한반도 안보상황의 엄중함을 강조했는데요.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후방 각지와 또 해외에서 맡은 바 임무에 전념하고 있는 각급 부대 지휘관을 비롯한 전 장병, 군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군 통수권자로서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은 엄중합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은 갈수록 커.. 더보기 머리채 잡고 쓰레기통 던졌다.. 14살 어린 상사의 '숙제'가 뭐길래 머리채 잡고 쓰레기통 던졌다.. 14살 어린 상사의 '숙제'가 뭐길래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상사의 훈계에 화가 나 쓰레기통 뚜껑으로 머리를 내려친 4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신현일 부장판사)은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49)씨에게 지난달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서울 강남구의 한 백화점 의류매장 직원이던 A 씨는 지난해 11월 17일 오전 10시 30분께 상사인 B(35)씨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매장에 있던 스테인리스 쓰레기통 뚜껑으로 B 씨의 머리를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B씨는 두피가 찢어져 10일간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사건 당일 B씨는 A 씨에게 “오늘도 숙제를 내주겠다”라며 “매장 내 전산 장부를.. 더보기 (영상)동료 '칼부림'에 숨진 안동시청 여직원..그날 주차장에선 피의자, 경찰에 자수.. 범행 동기엔 '묵묵부답' 경북 안동시청에서 근무하던 여성 공무원이 동료 직원이 휘두른 흉기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범행 당시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5일 오전 8시 56분경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6급 공무원인 50대 여성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흉기에 복부를 심하게 다친 A 씨는 결국 1시간여 만에 사망했다. 사건 발생 직전 A씨는 주차장에서 “누군가 흉기를 들고 위협하고 있다”며 112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A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뒤였다. 용의자는 시설 점검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40대 공무직 직원 B 씨로 밝혀졌다. A 씨와 B 씨는 현재.. 더보기 "나토 순방, 김건희에 묻혔다" 전용기 민간인 동행에 與한숨 "나토 순방, 김건희에 묻혔다" 전용기 민간인 동행에 與한숨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일 3박5일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첫 순방을 마치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이원모 대통령인사비서관의 부인 신모 씨가 민간인 신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동행해 김건희 여사를 수행하고, 대통령 전용기를 통해 귀국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민간인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보수를 받지 않았으며 모든 행정적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국가 기강 문제로 국회에서 심각하게 따져봐야 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인사비서관 부인 관련 보도.. 더보기 이 정도면 '反文 정부'..줄줄이 '뒤집기'에 멍드는 민생 이 정도면 '反文 정부'.. 줄줄이 '뒤집기'에 멍드는 민생 출범 2달째 '반문' 전선 일관하는 尹정부.. 지지층 결집 효과도 '글쎄' 복합 경제위기에 민생은 휘청.."尹정부만의 비전 찾아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두 달이 흘렀는데, 전임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계속해서 소환되고 있다. 윤 대통령이 '반문(반문재인)'을 국정운영의 중심에 두는 분위기여 서다. 전 정권을 향한 사정정국을 주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종 정책에 '뒤집기' 코드를 씌우고 "전 정부보다 낫다"며 노골적 상대평가에 나섰다. 다만 '반문'으로 인한 여론 결집은 효력을 잃고 있다는 게 정치권의 주효한 평가다. 시간이 흐를수록, 민심은 전 정권과의 비교보다 현 정권을 향한 냉철한 평가를 하게 될 것이란 분석이다. 정치권 일각에선 "윤석열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3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