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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옆에 무속인? "대학교수 지인"..어쩌다 이 지경까지

野 "尹, 40년지기 아들 대통령실 채용..이 정도면 '사적채용 농단'" 野 "尹, 40년 지기 아들 대통령실 채용.. 이 정도면 '사적 채용 농단'" "차라리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 맡기는 것이 더 안전"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 아들이 대통령실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계속 드러나는 대통령실 사적 채용, 차라리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기는 것이 더 안전하겠다"라고 비판했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 부부가 대통령실을 사적 인연으로 가득 채워놓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미 윤 대통령의 외가 6촌,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 콘텐츠 전직 직원들, 극우 유튜버 안정.. 더보기
'文 사저 앞 시위' 유튜버, 나경원도 못 간 尹 취임식 특별 초청? 대통령실 "확인할 수 없다" '文 사저 앞 시위' 유튜버, 나경원도 못 간 尹 취임식 특별 초청? 대통령실 "확인할 수 없다" 극우 유튜버 누나 대통령실 채용 논란 계속 민주 "안정권 씨 활동 알았나, 알았다면 조치했나" 5월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장으로 보이는 장소에 자리한 안정권씨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고성·욕설 시위를 벌여온 극우 유튜버 안정권씨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최근 대통령실에 사의를 표명한 누나 안모씨의 채용 의혹과 맞물려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은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14일 온라인상에는 안정권씨의 이름이 적힌 주황색 대통령 취임식 특별초청장과 지난 5월10일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한 안씨의 모습.. 더보기
'욕설 시위' 유튜버 누나 어떤 능력 봤나..대통령실 답변은 '욕설 시위' 유튜버 누나 어떤 능력 봤나.. 대통령실 답변은 대통령실 "전속 사진담당 보조 업무.. 이전 일 알지 못해" 8일 경남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인근 도로에서 한 보수단체 회원이 집회를 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욕설·고성 시위를 벌여온 유튜버 안정권 씨의 누나 안모 씨가 13일 대통령실에 사표를 제출했다. 안 씨는 현재 사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국민 소통관실 행정요원인 안 씨는 지난해 11월 대선 레이스 당시 제안을 받고 캠프에 합류한 뒤 대통령실 직원으로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능력을 인정받아 임용된 것”이며 채용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강조했다. 나아가 “누나와 동생을 엮어 채용을 문.. 더보기
'욕설 시위' 유튜버 누나 어떤 능력 봤나..대통령실 답변은 '욕설 시위' 유튜버 누나 어떤 능력 봤나.. 대통령실 답변은 대통령실 "전속 사진담당 보조 업무.. 이전 일 알지 못해" 8일 경남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인근 도로에서 한 보수단체 회원이 집회를 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욕설·고성 시위를 벌여온 유튜버 안정권 씨의 누나 안모 씨가 13일 대통령실에 사표를 제출했다. 안 씨는 현재 사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국민 소통관실 행정요원인 안 씨는 지난해 11월 대선 레이스 당시 제안을 받고 캠프에 합류한 뒤 대통령실 직원으로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능력을 인정받아 임용된 것”이며 채용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강조했다. 나아가 “누나와 동생을 엮어 채용을 문.. 더보기
[단독] 반격 나선 평산마을 주민.. 文 사저 인근 텐트 알박기 시위자 쫓겨났다 [단독] 반격 나선 평산마을 주민.. 文 사저 인근 텐트 알박기 시위자 쫓겨났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한 후부터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내려와 알박기 텐트를 치고 생활하면서 문 전 대통령을 비방하던 1인 시위자(빨간 원)의 거처가 14일 사라졌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 주민들이 합심해 극우 성향 시위자를 몰아냈다. 문 전 대통령이 퇴임한 후부터 평산마을에 내려와 알박기 텐트를 치고 생활하면서 문 전 대통령을 비방하던 1인 시위자의 거처가 졸지에 사라지게 된 것이다. 14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양산 하북면사무소, 양산경찰서 등 20여 명의 공무원들이 평산마을 현장에 나와 문 전 대통령을 비방하며 1인 시위하던 A 씨가 묵고 있는 텐트를 철거했다. A 씨는 지난 .. 더보기
대통령실 김건희 '비선' 논란에 입열어.."국민정서 반하면 법 정비 사안" 대통령실 김건희 '비선' 논란에 입 열어.."국민정서 반하면 법 정비 사안" "공적 조직 내 업무자에 비선 프레임 악의적"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비선 보좌’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을 열었다. 대통령실은 7일 선임행정관으로 부속실 근무 중인 윤석열 대통령 친인척 최모 씨 논란과 관련해 브리핑을 통해 “공적 업무를 두고 비선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명백한 오보·허위 사실이고 악의적 보도”라고 해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비선은 공적 조직 내에 있지 않을 때 최소한 성립되는 것”이라며 “공적 조직 내에서 공적 업무를 하는 사람에게 비선이라는 악의적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저희 입장에서 동의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스페인 마드리드 시내에 위치한 한 업사이클 브랜드.. 더보기
대통령실 "지지율 추락 원인? 굳이 이야기하지 않겠다 대통령실 "지지율 추락 원인? 굳이 이야기하지 않겠다 "오르든 내리든 열심히 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해석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 민생 현장 나갈 것 부처 업무보고는 '실용'에 방점"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은 8일 최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하는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원인에 대해 "여러 가지로 분석할 수 있겠지만 굳이 이야기하지는 않겠다"라 언급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지율 하락 원인'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관계자는 "지지율 관련해서 반복적으로 말씀을 드리는데, 지지율은 들여다보고 있다".. 더보기
"조국 아들 키 크고 하얘서 인상에 남아" 동양대 인문학 참여 학생 증언 "조국 아들 키 크고 하얘서 인상에 남아" 동양대 인문학 참여 학생 증언 첫 수업 때 정경심이 아들 소개했다고 증언 '정경심 가족과 식사' 다이어리 두고 검-변 신경전 '가족비리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8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동양대(경북 영주시) 청소년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아들 조 모 씨도 당시 수업에 참여했다며 키가 크고 피부가 하얗던 기억이 있다고 증언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1-1부(부장판사 마성영 김정곤 장용범)는 8일 조 전 장관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부부의 공판을 열고 장경욱 동양대 교수의 딸 장 모 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검찰은 조 전 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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