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저 '쥴리' 아닌 거 알죠?"..윤호중 웃은 이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배 좀 꺼달라" 머리 조아려 부탁한 여사장 뺨때린 남성[영상] "담배 좀 꺼달라" 머리 조아려 부탁한 여사장 뺨 때린 남성[영상] (서울=뉴스 1) 소봄이 기자 = "금연구역이니 담배 좀 꺼주세요" 편의점을 운영하는 여성 점주가 남성 손님에게 이 같은 부탁을 했다가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남동구 장수동에 있는 제17보병사단 후문 쪽에서 편의점을 운영 중인 A 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해 사실을 공유했다. A 씨의 편의점은 버스정류장과 가깝고, 위층은 가정집이다. 편의점 앞에 야외 파라솔이 설치돼있으나 금연구역이다. 이날 한 남성 손님이 일행과 함께 야외 파라솔(양산)에 자리를 잡았고 이내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이에 A 씨는 "금연구역이니 담배 좀 꺼달라"며 머리를 조아리고 정중히 부탁했다. 그는 손짓을 써가며 이곳에서 .. 더보기 [단독] 김정화, 尹정부에 쓴소리 "동의하지 않은 김건희 전면 등판..국민 해명 필요" [단독] 김정화, 尹정부에 쓴소리 "동의하지 않은 김건희 전면 등판.. 국민 해명 필요" 김정화 전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상임 자문위원, 尹정부 지지율 하락세 관련 날카로운 비판 최근 정치권서 논란 제기된 친인척 대통령실 채용, 김건희 여사 '비선 의혹' 관련 쓴소리 "'전 정권보다 낫다' 등 권력 주체인 대통령 스스로가, 선한 권력임을 내세우는 건 위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윤리위 중징계에 대해선.."도덕성은 권위 확립의 중요한 요소" "도덕성 인정받지 않고, 제대로 된 권위 설 수 없어.. 권위 잃은 지도력으로, 당 이끌 수 있겠나" 윤석열 대통령, 김정화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상임자문위원, 김건희 여사 김정화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상임자문위원. 김정화 전.. 더보기 코로나 재유행이라면서.."치료는 본인 돈으로"[코로나TMI] 코로나 재유행이라면서.."치료는 본인 돈으로"[코로나 TMI] ■정부, 코로나19 재유행 공식 선언 일일 신규 확진자 전주 대비 2배 증가 재택 치료자·병상가동률도 크게 올라 재유행인데.. 치료 지원금 일부 중단 "위험 남아있는데.. 아직 시기상조다" 방역당국, 기재부로부터 재정압박도 13일, 종합적인 방역 대책 발표 계획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주 대비 두 배 가량 증가했다. 이에 따라 재택 치료자도 폭증했으며 병상 가동률도 크게 올랐다. 코로나19 확산이 증가세로 전환된 국면에서 오는 11일부터 재택 치료자를 대상.. 더보기 무임승차 딱 걸린 KTX 기장..직원이 단속하자 "두고 보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무임승차 딱 걸린 KTX 기장.. 직원이 단속하자 "두고 보자" [곽용희의 인사노무 노트] 법원은 "해고 안돼" 직장에서 비위를 저질러 형사처벌까지 받았다면 해고가 가능할까.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해고가 가능하다고 봐야겠지만 법원의 판단은 그렇지 않았다. 인사담당자들 입장에서는 징계 시 참고해야 할 판결로 보인다. 서울 행정법원은 최근 한국철도공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공사 측의 청구를 기각하고 근로자 승소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KTX 기장이면서 무임승차… 단속 직원에 "두고 보자" 2000년부터 KTX 기장으로 근무해 온 A는 2019년 6월 경 배우자, 지인 2명과 함께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 열차에 승차권을 발급받지 않고 승차했다. 승무원.. 더보기 尹, 지지율 30%대 추락..지나치게 '빠른' 행보가 독 됐나 尹, 지지율 30%대 추락.. 지나치게 '빠른' 행보가 독 됐나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 2달째를 맞았다. 통상 이 시기는 신임 대통령의 인기가 가장 높을 때이지만, 윤 대통령은 국정 수행 지지율 40%선이 무너지는 전무후무한 상황을 맞고 있다. 처음 정치에 입문하는 순간부터 당선된 이후, 취임 후까지 모든 것이 '파격'이었던 윤 대통령이다. 그는 최초의 검찰총장에서 대통령으로 직행한 '0선' 정치인으로 정치선언 후 1년이 안된 시점에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윤 대통령은 70여 년 만에 청와대를 나와 용산시대를 열었고 그 때문에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출퇴근하는 대통령이 됐고, 그 과정에서 매일 아침 기자들과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테핑)을 하며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빠른 한미 정.. 더보기 "文정권, 초딩 같은 보복" 文비판 대자보 붙인 20대가 2년간 겪은 일 "文정권, 초등학생 같은 보복" 文비판 대자보 붙인 20대가 2년간 겪은 일 더블클릭] 경찰, 건물주는 괜찮다는데 기소 의견 송치 檢 즉시 기소하고 1심 유죄.. 21일 만에 범죄자 수사·재판 때문에 눈치 보느라 첫 직장 관둔 청년 2년 간 2심 안 열리다 정권 바뀌자 무죄 "문 정권, 너 한번 당해 보라는 초등학생 같았다" 2019년 11월25일 충남에 위치한 단국대 천안캠퍼스 자연과학대 건물 내부 4곳에 붙은 문재인 당시 대통령 비판 대자보 회사원 A(27)씨는 지난달 22일 법원 판결에 따라 마침내 ‘피고인’에서 ‘무고한 시민’으로 돌아왔다. 868일 만의 일이었다. 그동안 그에게 씌워진 혐의는 ‘건조물 침입’. 자신이 살던 곳 인근의 대학 캠퍼스에 들어가 문재인 당시 대통령을 비판하는 대자보 8장.. 더보기 이준석 징계에 2030 뿔났나.. 탈당? 가입? 이준석 징계에 2030 뿔났나.. 탈당? 가입? 당원 게시판, 징계 반발 글 쏟아져.. 여론전 본격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윤리위원회의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던 중 감정에 복받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 힘이 이준석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초유의 당대표 징계를 결정하자 당 안팎에서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반발을 쏟아내고 있다. 이 대표에 대한 징계로 젊은 층이 대거 이탈할 것이라는 관측이 비등한 가운데 오히려 세 결집이 이뤄지는 모습도 감지된다. 이 대표도 2030 세대들의 당원 가입을 촉구하며 젊은 층의 지지를 바탕으로 당내 세력을 확고히 구축해 난국을 타계하려는 전략이 읽힌다. 10일 당원 게시판에는 이 대표의 징계에 반발하는 글로 들끓.. 더보기 [취재파일] 대통령실은 왜 '김건희 이슈' 앞에만 서면 작아지나 [취재파일] 대통령실은 왜 '김건희 이슈' 앞에만 서면 작아지나 "대통령 부부와 오랜 인연이 있어, 대통령 부부의 의중을 잘 이해해 그것을 행사에 잘 반영시킬 수 있다는 분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실에 근무할 수 있도록 검토했었고, 초기에 근무한 것은 사실이다." 지난 6일, 대통령실 관계자가 기자들과 만나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부인 신 모 씨의 나토 순방 동행 논란에 대해 밝힌 설명이다. 해당 설명은 어디까지나 '법적으로 문제는 없다'는 국민 눈높이와 동떨어진 것이었지만, 전날(5일)에 비해서는 그나마 진일보한 것이었다. 동아일보 등의 관련 보도 이후인 지난 5일, 신 씨가 '대통령실에 나와 근무했던 적은 없나'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없다'라고 단언했다. 다른 언론사에는 "신 씨가 임용..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4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