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김건희 여사 "저 '쥴리' 아닌 거 알죠?"..윤호중 웃은 이유

대천해수욕장에 대통령이? 보령 머드축제 간 尹 [포착] 대천해수욕장에 대통령이? 보령 머드축제 간 尹 [포착]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 보령 해양 머드 박람회' 개막식 무대에 올라한 손을 번쩍 들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 보령 해양 머드 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는 1998년 시작돼 2018년 국제 행사로 승인받았다. 올해 해양산업 박람회로 처음 확대 개최되면서 다시 대한민국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를 내걸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 보령 해양 머드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 세리머니를 하는 무대 뒤편.. 더보기
황운하 폭탄발언 "다시 대선 돌아간다면, '이재명' 뽑겠다는 비율 50% 넘겨" 황운하 폭탄발언 "다시 대선 돌아간다면, '이재명' 뽑겠다는 비율 50% 넘겨" 尹 지지율 30%대 하락 두고 날 선 비판 쏟아내 "지지율 급전직하 주요인으로 '자질 부족'이 꼽히고 있음에도 반성은커녕 '일희일비 안 한다' 독단적 대응 보이고 있어" '경찰국 신설 논란'도 직격 "보수성향의 이석연 전 법제처장조차도 경찰국 설치 추진은 명백한 위법이라고 지적" "국민들도 51% 이상 반대하고 있어.. 그럼에도 독단적·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어" (왼쪽부터) 윤석열 대통령,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민주당 의원.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0%대 하락을 언급하면서 "'다시 대통령 선거일로 돌아간다면 '이재명 후보'를 뽑겠다'는 비율이 50%를 넘겼다"라고 신랄한 비판을 쏟아냈.. 더보기
박지현 "인하대 사건, 모두가 공범" VS 국민의힘 "이건 또 무슨 궤변?" 박지현 "인하대 사건, 모두가 공범" VS 국민의힘 "이건 또 무슨 궤변?" 박 전 위원장 "피해자의 죽음은 사회적 죽음" 신주호 "우리 모두가 공범이라니. 이건 그냥 개인의 문제" 박민영 "무슨 사건만 터지면 기다렸다는 듯.."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인하대 재학생 성폭행·사망 사건’과 관련해 “정치인, 대통령, 법원, 모두 이 사건의 공범”이라고 말해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이건 또 무슨 궤변인가”라고 비꼬았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한 대학교에서 대학생이 남성 동급생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추락해서 사망하는 일이 터졌다”면서 “학문과 지성이 넘쳐야 할 대학교 안에서 발생한.. 더보기
국민의힘, 권성동 사적 채용 논란 일제히 옹호..일각에선 "윤리위 갈 수도" "대행의 대행 체제" 우려 국민의힘, 권성동 사적 채용 논란 일제히 옹호.. 일각에선 "윤리위 갈 수도" "대행의 대행 체제" 우려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2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일부 ‘윤 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이 17일 사적 채용 논란이 불거진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옹호하고 나섰다. 권 원내대표의 추천으로 임명된 우모 씨가 윤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일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주장이다. 일부 의원들은 권 원내대표 해명이 오히려 논란을 키우자 우려를 표했다. 이 문제가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될 경우 권 대행 체제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논란은 권 원내대표 지역구인 강릉의 한 통신설비업체 대표 .. 더보기
"9급으로 서울 어찌 살지.." 권성동 발언에 들끓는 공시생들 "9급으로 서울 어찌 살지.." 권성동 발언에 들끓는 공시생들 "7급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 발언 알려지자 커뮤니티 중심으로 비판 이어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2차 고위당정 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지인 아들의 대통령실 근무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적 채용'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최근 자신이 추천한 것이란 것을 밝히며 "9급 공무원 월급이 적어 (되레) 미안하더라"라고 한 발언을 두고 공시생과 취업준비생들의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권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의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잘 알던 청년으로 내가 추천한 .. 더보기
[공덕포차] '문재인 잡기'로 올킬? 윤석열 지지율이 추락하는 극강의 이유 [공덕 포차] '문재인 잡기'로 올킬? 윤석열 지지율이 추락하는 극강의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o4p8wtdrdI 리얼미터... 알 앤 써치... NBS... 갤럽... 30%대로 급락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대통령실에서 ‘탈북 어민 북송’에 대해 “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규명하겠다”라고 밝힌 것을 두고 야당에서는 “불리한 여론지형을 바꾸기 위해 신 북풍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어요. 이를 바라본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싱크 와이 소장)는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적폐 청산에만 집중하는 모습에 국민들이 의아해한다”라고 논평했고 우리의 장 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수사에만 올인하고 국정운영의 철.. 더보기
대통령실, "김건희, 주말 명품 쇼핑 '허위사실'..강력유감" 대통령실, "김건희, 주말 명품 쇼핑 '허위사실'.. 강력 유감" 김건희 여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기를 연상하게 하는 노란색 블라우스와 하늘색 치마를 입고 마드리드 마라비야스 시장 내 한국 식료품점을 찾아 화제가 됐다. 우크라이나 국기는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이뤄져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청담동 명품 쇼핑 목격담'이 지난 주말 온라인에 등장했다. 김 여사가 경호원을 대동하고 매장 고객들을 내보낸 채 청담동 버버리 매장에서 3천만 원어치 쇼핑을 했다는 내용이다. 지난 주말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과 '엠엘비파크'에는 '김건희 여사의 청담동 목격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여러 차례 올라왔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뉴스의 댓글을 캡처한 것으로 보이는 게시.. 더보기
[단독]"부인 성폭행해" 후배 흉기로 살해 후 자수한 공무원 [단독]"부인 성폭행해" 후배 흉기로 살해 후 자수한 공무원 부인을 성폭행했다며 직장 후배를 흉기로 살해한 인천의 한 공무원이 경찰에 자수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자정쯤 인천의 한 도서에서 함께 근무하는 공무원 후배 B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술에 취한 채로 차를 몰고 B 씨 집 앞에 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파악됐다. 범행 직후 A 씨는 112에 자수했다. A 씨는 경찰에 'B 씨가 아내를 성폭행했다'라고 범행 동기를 설명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중 범행이 이뤄진 도서에 헬기를 보내 A 씨를 경찰서로 데려온 뒤 유치장에 입감 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범행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며 "구속영장도 .. 더보기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