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 항소(종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젠 서초 주민도 골아프다..尹-文 사저 앞 '욕설 시위' 대결 이젠 서초 주민도 골 아프다..尹-文 사저 앞 '욕설 시위' 대결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 등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윤석열 대통령 자택 인근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 시위 비호 행위 규탄 및 배우자 구속 촉구 집회를 하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 회생 법원 일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이름과 문재인 전 대통령 이름이 연이어 터져 나왔다. “구속” “씨 X(욕설)” 등 들려오는 단어는 거침이 없었다. 보수·진보 진영으로 나뉜 수십 명의 시위대는 서울 도심의 인도를 각각 점령하고 집회로 맞붙은 모습이었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집 앞 맞불 집회 14일 서울의 소리 측이 연 집회 모습 진보 성향 유튜브 채널로 알려진 ‘서울의소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 더보기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재판 벌금 500만원 불복, 쌍방 항소(종합)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재판 벌금 500만 원 불복, 쌍방 항소(종합) 검찰 14일 항소장 제출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6월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측과 검찰이 불복해 쌍방 항소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 전 이사장 측은 이날 서울 서부지법 형사 7 단독(부장판사 정철민)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유 전 이사장에게 징역 1년을 구형한 검찰도 1심 벌금형에 불복해 14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로써 재판은 2심으로 이어지게 됐다. 유 전 이사장은 2019년 12월 유튜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