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에만 집중해야 60.6%"..보수층 절반 이상 '공적 활동'에 부정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건희 여사, 내조에만 집중해야 60.6%"..보수층 절반 이상 '공적 활동'에 부정적 "김건희 여사, 내조에만 집중해야 60.6%".. 보수층 절반 이상 '공적 활동'에 부정적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영접에 나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향후 행보에 대해 내조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여론조사기관 넥스트리 서치가 SBS의 의뢰를 받고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의 행보와 관련한 질문에 '윤 대통령 내조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는 응답이 60.6%에 달했다. 반면 공적 활동에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윤 대통령 부인으로서 공적 활동을 하는 편이 낫다는 응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