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대통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는 성공하고 있을까요"..文전 대통령, 의미심장 SNS "우리는 성공하고 있을까요"..文전 대통령, 의미심장 SNS 문재인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회와 국가의 번성은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에 달려있다”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7일 페이스북에 미국 진화 인류학자인 브라이언 헤어와 버네사 우즈가 쓴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라는 책의 감상평과 함께 이같이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책에 대해 “흥미롭고 따뜻한 과학책”이라며 “‘적자생존’의 진화에서 ‘적자’는 강하고 냉혹한 것이 아니라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에 의한 친화력이라는 뜻밖의 사실을 많은 자료로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글의 마지막에 “지금 우리는 성공하고 있을까요”라고 썼다. 문 대통령의 메시지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소.. 더보기 SM 이수만이 왜 거기서 나와..윤석열 정부 재정전략회의 SM 이수만이 왜 거기서 나와.. 윤석열 정부 재정전략회의 [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부 첫 재정전략회의에 기업인 다수 참여 터널링·사익추구 논란 이수만 프로듀서도 포함 기업계 편중, 참석자 선정 적정성 등 문제 이수만 에스엠 총괄프로듀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윤석열 정부의 첫 재정 전략 회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기업 등 기업 쪽 인사들의 참여다. 과거 정부에선 보기 어려웠던 모습이다. 그러나 인사 편중, 참석자 선정의 적정성 등은 논란거리가 될 수 있다. 7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2022년 국가 재정 전략 회의’에는 민간 전문가 9명이 참석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상근고문과 곽노정 에스케이(SK) 하이닉스 대표이사, 이수만 에스엠(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하정우 네이버 인공지.. 더보기 반성문 8번 제출했지만.. "경찰 빽 있다"던 지하철 폭행녀 징역 1년 선고 반성문 8번 제출했지만.. "경찰 백 있다"던 지하철 폭행녀 징역 1년 선고 법원 "승객들이 말렸는데도 나이 많은 피해자 상대로 범행" 서울 남부지법 형사 8 단독 전범식 판사는 6일 특수상해와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3월 16일 오후 10시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피해자 B(62)씨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여러 번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술에 취한 A 씨가 전동차 내부에 침을 뱉자 피해자가 가방을 붙잡으며 내리지 못하게 했고 이에 A 씨는 “나 경찰 백 있으니깐 놓으라”며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1심 재판을 받던 중 지난해 10월 1호선에서 폭행을 저지른 일로 추가 기소되기도 했다. 당시 A 씨는.. 더보기 "난 한국 공무원, 구조해달라".. 박지원, 감청 확보하고도 배제 의혹 박지원·서훈 무슨 혐의인가 국가정보원은 6일 대검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박지원 전 원장에 대해선 서해 공무원 피살 당시 ‘첩보 보고서 삭제’ 혐의를, 서훈 전 원장에 대해선 귀순 어민 강제 북송 당시 ‘합동 조사 강제 조기 종료’ 혐의를 적시했다. 국정원은 최근 고강도 내부 감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혐의들을 포착하고, 이를 뒷받침할 만한 내부 직원들의 증언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정보원은 박지원·서훈 전 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에 맞추기 위해 이 같은 일탈 행위들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정원이 밝힌 박 전 원장 혐의는 첩보 관련 보고서의 무단 삭제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2020년 9월 정보 당국은 해수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대한민국 공무원이다. 구조해 달.. 더보기 또 文정부 직격한 尹.."우리 정부에선 행정관이 참모총장 불러내는 일 없을 것" 또 文정부 직격 한 尹.."우리 정부에선 행정관이 참모총장 불러내는 일 없을 것" “대통령실 행정관이 합참장을 조사하거나 참모총장을 불러내는 이런 일은 우리 정부에서는 절대 없을 것임을 약속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충남 계룡대에서 전(全) 군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 7월 군 당국이 동해 북방한계선을 넘어온 북한 목선을 조사한 뒤 북송한 사건과 관련해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이 박한기 합동참모 의장을 불러 조사했던 일을 윤 대통령이 거론한 것이다. 2017년 9월 당시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이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을 외부에서 만난 사실이 2019년 1월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https://ww.. 더보기 박지현 "젊은 여성 입 막는 것"..민주당 당무위에 불만 제기 박지현 "젊은 여성 입 막는 것".. 민주당 당무위에 불만 제기 朴 "저를 자리에 욕심 있는 사람으로 만들지 말라" 피선거권 인정 여부, 당무위에 공식 안건 요청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을 향해 날카로운 비판의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당무위원회가 자신의 출마 여부를 공식 안건으로 올려 결론을 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박 전 비대위원장은 6일 오전 SNS를 통해 민주당에 ‘토사구팽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이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은) 원칙을 지켜라”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구멍가게 수준으로 일하고 있다며 “저를 자리에 욕심 있는 사람으로 만들지 말라”라고 경고했다. 그는 “저만 막고 다른 영입인사에.. 더보기 "尹대통령이 쏜다"..누리호 영웅들에 1000명분 '커피차' "尹대통령이 쏜다".. 누리호 영웅들에 1000명분 '커피차' 항공우주연구원서 '우주 경제 비전 선포식' 개최 커피차 두 대 제공, 35도 폭염에도 긴 줄 이어져 연구진과 비공개 대화선 '처우 개선' 논의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전 본원에 보낸 커피차 6일 낮 12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연구 1동 앞. 낮 기온 35℃를 찍은 폭염에도 커피와 음료로 목을 축이려는 연구진들의 긴 줄이 이어졌다. 커피차에는 '누리호 발사 성공을 축하합니다' '대통령이 보내는 축하 커피차' '대통령이 쏜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전 본원을 방문해 우주 경제 시대를 강조하는 동시에 누리호 2차 발사에 성공한 연구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커피차 두 대를 .. 더보기 윤 대통령 6촌 친척 대통령실 근무..'비선 논란' 증폭 윤 대통령 6촌 친척 대통령실 근무..'비선 논란' 증폭 부속실 선임 행정관으로 일해 민간인 나토 동행 이어 또 '논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일 스페인에서 열린 나토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원모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배우자 신 모 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북대서양 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마드리드 일정에 동행한 것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 부속실에 윤 대통령과 6촌 지간인 최 모씨가 국장급 선임 행정관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윤 대통령 취임 초부터 제기되던 비선·측근 리스크가 재차 돌출했다는 지적이다. 신 씨의 마드리드 동행을 둘러싼 비판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