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7MN430HW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의힘 수해 복구, "김 샜다" 국민의힘 수해 복구, "김샜다" ‘비상 체제’ 첫 활동…민생 행보 일환 ‘진심’ 앞세웠지만, 복구 작업 중 망언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당내 반발 “비상상황 스스로 만드나” 국민의 힘이 11일 폭우 피해 복구 지원 현장에서 “비 좀 왔으면 좋겠다”는 부적절한 발언으로 역풍을 맞았다. 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돌입한 뒤 첫행보부터 삐끗한 모양새다. 피해 복구 지원으로 민심을 다독이며 한 걸음 나아가려다 되레 사과의 말을 해야 할 상황이 됐다. 주호영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집결해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8일 발생한 폭우에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당 소속 의원, 보좌진, 당직자도 다수 참석해 침수된 식료품, 가재도구 등 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