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유단자들의 살인 발차기…23살 청년을 죽였다 [그해 오늘]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권도 유단자들의 살인 발차기…23살 청년을 죽였다 [그해 오늘] 태권도 유단자들의 살인 발차기…23살 청년을 죽였다 [그해 오늘] 2020년 새해 첫날, 유단자 3명의 무차별 폭행·살인 각종 대회 우승자들… 구둣발로 얼굴 조준해 걷어차 범행 후 택시로 귀가… 서로 웃으며 범행 상황 설명 2020년 1월 1일 새벽 3시 무렵. 새해를 맞아 여자친구와 서울 광진구의 한 클럽에 갔던 A 씨(당시 만 23세)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추근덕대는 남성 이 모 씨(당시 21세)를 제지했다. A 씨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끌고 가려던 이 씨와 다른 일행인 김 모 씨, 오 모 씨는 A 씨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당시 만 21살 대학생이었던 이들은 대학에서 태권도를 전공한 유단자들로 각종 대회 우승 경험도 있었다. 심지어 이들 중 한 명은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에서 1위에 오른 경력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