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보고 뒤 구조 지시 없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文, 최초 보고 뒤 구조 지시 없었다" "文, 최초 보고 뒤 구조 지시 없었다" [인터뷰] 하태경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건 진상 조사 TF 단장 윤석열 정부가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 사건 관련 전(前) 정부 수사 결과를 철회했다. 여당은 이로부터 5일 뒤인 6월 21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를 발족시켰다. 이 씨 사건을 들여다보겠다는 것으로 풀이됐다. 이 씨를 월북자로 판단한 문재인 정부의 수사 결과, 이에 대한 청와대의 개입 여부가 핵심이다. 시사저널은 6월 2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하태경 TF 단장을 만났다. 아래는 하 단장과의 일문일답. TF가 중점적으로 들여다보는 사안은? "두 가지다. 우리 정부가 이 씨를 살릴 수 없었느냐다. 이 씨의 생존이 북측 수역에서 확인된 시점부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