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는 추미애..이재명 빈틈 엿본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진 박영선, 몸푸는 임종석, 참는 추미애..이재명 빈틈 엿본다 직진 박영선, 몸 푸는 임종석, 참는 추미애.. 이재명 빈틈 엿본다 왼쪽부터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야당 더불어민주당에도 여당 시절인 5년 전에는 장래가 촉망되는 정치인들이 여럿 있었다. 하지만 성 비위와 유죄 판결 등을 거치면서 현재 당 내에 남아 있는 ‘대선 주자급’ 정치인은 이재명 의원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야권 내 차기 대선주자가 지리멸렬한 상황에서 이 의원의 빈틈을 엿보는 이들도 아주 없지는 않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정치 일선에서 물러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이 그룹에 포함돼 있다. 이중 최근 행보가 가장 선명한 이는 박 전 장관이다. 지난해 4·7 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