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 맞아? '푸틴플레이션' 폭탄 던진 러시아의 반전 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했더니.."100만원 붙어 '700' 입금됐다" 손실보전금 600만 원 신청했더니.."100만 원 붙어 '700' 입금됐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 지급'이 13일 시작한 가운데 보전금을 신청 당일 입금받은 자영업자들이 이를 인증하고 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손실보전금을 신청해서 입금됐다는 사연과 함께 사진이 공유됐다. 연 매출 10억 원이 넘는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A 씨는 '손실보전금이 입금됐다'는 글을 이날 오후 4시에 올렸다. A 씨는 "코로나 때 한 번도 지원을 못 받았다. 대통령 선거 전에 300만 원을 받았다"며 "이날 아침에 신청했는데 1차 때 못 받은 100만 원까지 포함해 700만 원이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실신고자라 이번 달 종합소득세로 더 나가겠지만 그나마 조금 위로가 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