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처분 폭탄' 던진 이준석에 與 부글부글.."너죽고 나죽자식" '가처분 폭탄' 던진 이준석에 與 부글부글.."너 죽고 나죽자식" "여의도 2시 청년" vs "10시 청년".. 청년층 여론도 쪼개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17일 오후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후 법원을 빠져나오고 있다. 국민의 힘이 이준석 전 대표가 던진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당내 갈등을 둘러싼 긴장감도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당 일각에선 '가처분 폭탄'을 던진 이 전 대표를 향해 "너 죽고 나 죽자 식이다",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등 날 선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청년층 사이에서도 이 전 대표 지지와 옹호로 엇갈리며 균열 조짐이다. 이 전 대표와 친윤(친윤석열) 그룹 간 갈등이 법정 시비까지.. 더보기 아오리 사과 쥐고 "빨개지는 건가?" 논란 부른 尹 발언, 알고보니 맞는 말 아오리 사과 쥐고 "빨개지는 건가?" 논란 부른 尹 발언, 알고 보니 맞는 말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서울의 한 농수산물 매장에서 아오리 사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 이 장면은 온라인에서 조롱의 대상이 됐지만, 실제로 아오리 사과는 다 익으면 붉게 변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했다가 한 발언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름 풋사과로 유통되는 아오리 사과를 보고 “이게 빨개지는 거냐”는 질문을 던졌는데, 윤 대통령을 싫어하는 네티즌들이 이 장면 캡처 사진을 퍼 나르며 “아오리는 청사과인데 도통 민생을 모른다”는 비난에 활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오리 사과는 실제로 숙성되면 색상이 붉게 변하고, 늦여름에는 부분적으로 빨갛게 된 상태에서 유통도 된다. 윤 대통령.. 더보기 "표 받더니 뒤통수 쳤다"..117만명 분노 부른 '尹 공약 후퇴' "표 받더니 뒤통수쳤다".. 117만 명 분노 부른 '尹 공약 후퇴' 지난 5월 2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초원 7단지 부영아파트에서 열린 '1기 신도시 노후 아파트 현안 점검'을 마친 뒤 다음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아쉬울 때 구걸하듯이 표를 받아가 놓고 이렇게 뒤통수를 친다면 전 정권 때와 다른 게 없다.” 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마스터플랜(종합계획) 수립 시점을 2024년으로 미룬다고 지난 16일 발표한 뒤 한 인터넷 부동산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때 약속한 것과 실제 발표된 내용이 다르다는 게 비판의 핵심이다.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인 지난 1월 경기도를 찾아 “1기 신도시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공약했다. 그런.. 더보기 경찰학교 졸업식 尹-김건희 여사, 흉장 달아주고 '엄지척' 격려 기사 내용 요약 충주 중앙경찰학교 신임경찰 졸업식 참석 김 여사, 줄무늬 재킷에 검정 정장 바지 尹 내외, 복무선서받고 각각 흉장 달아줘 기념촬영 '엄지 척'… 사진 액자 선물 받아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 충북 충주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중앙경찰학교 310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윤희근 경찰청장, 윤 대통령, 김 여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 내외는 19일 신임경찰 졸업식에 참석해 새내기 경찰관들의 첫걸음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오전 충주 중앙경찰학교에서 개최된 신임경찰 제310기 졸업식에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비롯해 졸업생 2280명과 졸업생 가족 9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도.. 더보기 오토바이 비키니女, 이번엔 '웨딩드레스' 차림 강남경찰서 등장 오토바이 비키니女, 이번엔 '웨딩드레스' 차림 강남경찰서 등장 강남 한복판에서 오토바이 뒷자리에 비키니를 입고 탄 여성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경찰서에 등장했다. 여성 A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남 분노의 질주' 경찰 조사받으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슛폼 영상 서비스 '릴스'를 게시했다. 영상 속 A 씨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노란색 스포츠카를 타고 하차한다. A 씨는 반짝이는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A 씨는 그 상태로 강남경찰서까지 걸어간다. 강남경찰서 입구 앞에서 포즈도 취한다. 앞서 지난달 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정적 복장을 한 남녀가 비를 맞으며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사진과 영상이 목격담과 함께 올라와 화제가 됐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신체를 노출한 채 라이딩을 즐긴 유튜.. 더보기 마트 간 尹, 연녹색 아오리사과에 "빨개지는 건가?" 민생안정 대책 논의차 마트 방문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직접 마트를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YTN 돌았저’는 17일 ‘응원 또는 질책’이라는 제목으로 윤 대통령이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하나로마트를 방문했을 때의 영상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과일 진열대에서 조생종인 연녹색의 아오리 사과를 발견하고는 “이건 뭔가”라고 물었다. “아오리 사과”라는 답변이 돌아오자 윤 대통령은 “당도가 좀 떨어지는 건가?”라고 질문했다. 마트 관계자가 “당도보다는 제일 먼저 생산되는 게 조생종 사과인데”라고 설명하자 윤 대통령은 다시 “이게 빨개지는 건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래 두면 빨개지는데, 빨개지면 맛이 변해버린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윤 대통.. 더보기 마트 간 尹, 연녹색 아오리사과에 "빨개지는 건가?" 민생안정 대책 논의차 마트 방문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직접 마트를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YTN 돌았저’는 17일 ‘응원 또는 질책’이라는 제목으로 윤 대통령이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하나로마트를 방문했을 때의 영상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과일 진열대에서 조생종인 연녹색의 아오리 사과를 발견하고는 “이건 뭔가”라고 물었다. “아오리 사과”라는 답변이 돌아오자 윤 대통령은 “당도가 좀 떨어지는 건가?”라고 질문했다. 마트 관계자가 “당도보다는 제일 먼저 생산되는 게 조생종 사과인데”라고 설명하자 윤 대통령은 다시 “이게 빨개지는 건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래 두면 빨개지는데, 빨개지면 맛이 변해버린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윤 대통.. 더보기 김건희 여사, 尹취임식에 '12억' 관저 공사한 업체 대표 초청 김건희 여사, 尹취임식에 '12억' 관저 공사한 업체 대표 초청 업체 대표 "그냥 궁금해서 참석.. 초청 안 받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공관 리모델링 공사를 ‘수의계약’한 업체 대표를 윤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한겨레 보도에 의하면 대통령 공관 리모델링 업체인 A사의 대표가 김 여사 추천으로 윤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사실이 취임식 초청자 명단을 통해 확인됐다. 하지만 A사 대표는 해당 매체에 “그냥 궁금해서 (취임식에) 참석했다. 초청받지 않았다”며 “그냥 갔다가 줄이 길어서 (돌아) 왔다”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반면 ”김건희 여사와의 인연으로 대통령취임식에 초청받고, 관저 리모델링 수의계약으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