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이재명 “오후 6시엔 나가겠다” 버티다…檢 문건 내밀자 ‘당혹’ [단독] 이재명 “오후 6시엔 나가겠다” 버티다…檢 문건 내밀자 ‘당혹’ ‘성남시 요구’ 네이버 등 문건 제시하자 李 “정진상이 그랬다는 거냐, 몰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10일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오후 6시까지만 조사를 받겠다”며 사실상 진술을 거부하다 검찰이 ‘성남시 요구안’ 문건 등을 제시하자 갑자기 태도를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대표는 전날(10일)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나, 사실상 진술 거부와 다름없는 태도를 보이며 “오후 6시에는 무조건 나가겠다”는 말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 당시 문건 제시하자 “나는 몰랐다” 이 대표의 태도가 급변.. 더보기 술취한 尹 옆에 ‘안경쓴 개’ 한동훈…野 주관 국회 전시회 그림 보니 술 취한 尹 옆에 ‘안경 쓴 개’ 한동훈…野 주관 국회 전시회 그림 보니 文 정권 당시 문화계 요직 휩쓴 민예총 주최 野출신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이 뒤늦게 파악해 중지 마리오네트 인형으로 표현된 윤석열 대통령. 복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고, 무릎에는 욱일기 문양이 들어간 매듭이 묶여있다. 술병을 들고 있는 손은 실이 끊어져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특유의 안경을 쓴 개로 표현됐다. 9일부터 13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굿바이 전(展)인 서울’에 걸린 그림 가운데 하나다. 다른 그림은 윤 대통령을 ‘초록색 괴물’로 묘사했다. 한 손에는 아랫부분이 술병 모양인 삼지창을 잡고 있고, 다른 손에는 돈이 올려진 저울을 들었다. 윤 대통령의 뒤로는 ‘무당’ 모습의 김건희 여.. 더보기 “아파트 주차장서 시신 화장” 아비규환…中 위드 코로나 대혼란 [이슈픽] “아파트 주차장서 시신 화장” 아비규환…中 위드 코로나 대혼란 [이슈픽] “하루 9000명 코로나로 사망” 화장·장례 시설 마비… 부르는 게 값 돈 있어도 장례 못 치러 준비 없는 ‘위드 코로나’ 실패 코로나19 사망자 폭증으로 중국의 화장·장례시스템이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아파트 주차장에서 시신을 화장 처리하는 한 유가족이 포착됐다. 코로나19 사망자 폭증으로 중국의 장례 시스템이 사실상 마비됐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상하이 룽화 화장시설은 코로나19 사망자 급증으로 하루 평균 500구 이상의 시신을 처리하고 있다. 평소 대비 5배 많은 수준이다. 한 장례식 참석자는 격식을 갖춘 장례 의식은 불가하고 쫓기듯 화장해야 하는 현실이라고 전했다. 경우에 따라선 ‘공동 화장’도 해야 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