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에어컨 21도만 아니라 양복에 넥타이도 문제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 대통령 에어컨 21도만 아니라 양복에 넥타이도 문제다 윤 대통령 에어컨 21도만 아니라 양복에 넥타이도 문제다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 위한 법과 제도, 사소하다고 무시해선 안 돼 도시에 살면서 꿈을 꾼다. 거리가 단정하고, 시끄럽지 않으면 좋겠다. 공기가 산골만큼은 아니어도 곳곳에 작은 마을숲, 학교숲이라도 있어 풀과 나무 향을 맡을 수 있으면 기쁘겠다. 산보할 때 불법으로 세워둔 차 때문에 걸음이 안 막히면 좋겠다. 거리에 덕지덕지 광고 문구와 간판으로 도배질을 한 상가 빌딩이 늘어섰다. 보고 와달라는 호소일 텐데, 숫제 강요로 비친다. 눈이 어지럽고 불쾌하다. 보고 싶은 맘은커녕 불매운동이라도 벌이고 싶을 지경이다. 번화가 옷, 화장품, 휴대전화기 매장 지나칠 때 귀를 안 막아도 되길 소망한다. 스피커 내달고 뽑아내는 음악은 소음 공해일 뿐이다. 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