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화물연대 파업 4자 회동' 거절.."지켜봐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야 진실의 문 열려 착잡..악랄한 文정부, 책임 물을 것" 서해 공무원 유족 이래진 씨 이래진씨 “지난 정부는 악랄한 정부였다.” 2년 전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당시 47세)씨의 형 이래진 씨는 16일 해양경찰청이 동생의 월북을 단정할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유감을 표시한 데 대해 “이제 진실의 문이 열렸다”며 “착잡하기도 하고 복잡한 심경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현 정부 정상적 시스템 작동한 것” 이 씨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현 정부는 약속을 지키고 정상적인 시스템이 작동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문재인 정부를 향해서는 “지난 정부는 정말 악랄한 정부여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씨는 고인의 아내와 아들 역시 이번 발표를 반기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제수씨는 울고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