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안철수 "IMF때 DJ처럼..尹 '허리띠 죄자' 대국민 호소해야" [혼돈의 여권

안철수 "IMF때 DJ처럼..尹 '허리띠 죄자' 대국민 호소해야" [혼돈의 여권, 빅샷에게 듣는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하반기엔 경제난이 가중되며 더 힘들어질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도어 스텝(약식 기자회견)이 아닌 대국민 기자회견으로 현재의 위기 상황을 국민들께 알리고 함께 허리띠를 졸라매자고 호소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40분가량 진행된 중앙일보 인터뷰에서다. 그는 현재의 한국 경제 상황을 “쓰나미(지진해일)가 몰려오기 직전의 상황”에 비유했다. 그러고는 고통분담을 통해 외환위기를 극복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례를 언급했다. 안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은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때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 많은 국민이 고통스럽지만 이게 빨리 안.. 더보기
안철수 "IMF때 DJ처럼..尹 '허리띠 죄자' 대국민 호소해야" [혼돈의 여권, 빅샷에게 듣는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하반기엔 경제난이 가중되며 더 힘들어질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도어 스텝(약식 기자회견)이 아닌 대국민 기자회견으로 현재의 위기 상황을 국민들께 알리고 함께 허리띠를 졸라매자고 호소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40분가량 진행된 중앙일보 인터뷰에서다. 그는 현재의 한국 경제 상황을 “쓰나미(지진해일)가 몰려오기 직전의 상황”에 비유했다. 그러고는 고통분담을 통해 외환위기를 극복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례를 언급했다. 안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은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때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 많은 국민이 고통스럽지만 이게 빨리 .. 더보기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