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에 '촛불' 다시 모인다.. "검찰의 수사권 남용과 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초동에 '촛불' 다시 모인다.. "검찰의 수사권 남용과 전쟁" 서초동에 '촛불' 다시 모인다.. "검찰의 수사권 남용과 전쟁" [스폿 인터뷰] 3일 긴급집회 예고, 김태현 21세기 조선의열단 단장 등 단체들이 3일 오후 '이재명 소환규탄 긴급집회'를 예정했다. "제2의 서초 항쟁이 시작될 것이다." 지난 2019년 가을 '100만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이끌었던 주역 중 한 명인 '21세기 조선의열단' 단장 김태현 씨는 목소리를 높였다. 김 단장은 2일 오후 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소환 통보는 야당탄압과 정치탄압이 동시에 이뤄진 결과"라고 밝혔다. 김 단장은 자신이 속한 21세기 조선의열단을 비롯해 개혁 국민운동본부 등 여러 단체들과 함께 오는 3일 오후 5시부터 '이재명 소환 규탄 긴급집회'를 개최하겠다고 예고했다. 장소는 서울 지하철 2호선 .. 더보기 서초동에 '촛불' 다시 모인다.. "검찰의 수사권 남용과 전쟁" 서초동에 '촛불' 다시 모인다.. "검찰의 수사권 남용과 전쟁" [스폿 인터뷰] 3일 긴급집회 예고, 김태현 21세기 조선의열단 단장 등 단체들이 3일 오후 '이재명 소환규탄 긴급집회'를 예정했다. "제2의 서초 항쟁이 시작될 것이다." 지난 2019년 가을 '100만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이끌었던 주역 중 한 명인 '21세기 조선의열단' 단장 김태현 씨는 목소리를 높였다. 김 단장은 2일 오후 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소환 통보는 야당탄압과 정치탄압이 동시에 이뤄진 결과"라고 밝혔다. 김 단장은 자신이 속한 21세기 조선의열단을 비롯해 개혁 국민운동본부 등 여러 단체들과 함께 오는 3일 오후 5시부터 '이재명 소환 규탄 긴급집회'를 개최하겠다고 예고했다. 장소는 서울 지하철 2호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