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태풍 와4민방위복 변경3"유한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통령실 "尹대통령, 바지가 달라졌다..단단히 준비하고 오신 듯" 대통령실 "尹대통령, 바지가 달라졌다.. 단단히 준비하고 오신 듯" "국가 존재 이유는 국민 생명·안전.. 단 1명 인명피해도 없어야" 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힌남노' 대응과 관련 "국가의 존재 이유인 국민 생명·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전례 없는 태풍 재난에 피해를 본 국민들에 대해서는 국가가 (이들을) 배려하고 곁에 서있어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5일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태풍 대비상황을 집중 논의하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도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하며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없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정부는 위험지역의 안전 조치에 철저히 대응해 달라"라고 한 총리에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