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이재명 계양 출마 못막아 사과..대선 후보 말릴 힘 부족"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지현 "이재명 계양 출마 못막아 사과..대선 후보 말릴 힘 부족" 박지현 "이재명 계양 출마 못 막아 사과.. 대선 후보 말릴 힘 부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5월 인천 계양구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지현 당시 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저의 가장 큰 책임은 이재명 의원의 계양 출마를 끝까지 막지 못한 것”이라며 “이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저는 이 의원께 계양은 안된다고 반대했지만 결국 이 의원을 공천하고 말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대선 후보였던 분이 강력한 출마 의사를 밝히는데 제가 말릴 힘이 부족했고, 시간적으로도 결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