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쓰레기 관리 어쩌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靑, 이대론 관광지 이상도 이하도 아냐"..훼손 우려, 넘치는 쓰레기 관리 어쩌나 "靑, 이대론 관광지 이상도 이하도 아냐".. 훼손 우려, 넘치는 쓰레기 관리 어쩌나 청와대 개방 후 두 번째 주말인 지난달 22일 오전 청와대 본관 앞에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시민들이 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온 지 약 40일째다. 지난달 10일 개방된 이후 연일 수만 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으면서 하나의 명소로 꼽히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청와대의 역사성과 장소성 회복을 위한 보존 방법과 연풍문의 관리 공백 등에 대한 걱정이다. 지난 5월 10일 개방된 청와대에 하루 평균 2만 4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 청와대 국민개방 추진단에 따르면 누적 관람객 수는 개방 한 달만인 지난 10일 기준 77만 7242명으로 집계됐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