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팬클럽 회장 욕설13대우 사태 해결 돋보인13박지현13국힘 게시판8민방위복 변경8동해 전기업체7건보료 18% 인상6김건희6경기도 평택 쇼핑타운5경찰청사람들60회5부인 성폭행 공무원5이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김종인 "국민의힘, 위기해결 능력 없어..무슨 놈의 집권당" [단독] 김종인 "국민의힘, 위기 해결 능력 없어.. 무슨 놈의 집권당"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내 의원모임인 '대한민국 미래 혁신포럼'에 참석해 '대한민국 혁신의 길을 묻다' 강연을 하고 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국민의 힘을 향해 “위기 해결 능력이 없다. 무슨 놈의 집권당이 이러냐”라고 쓴소리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가 공개돼 파장이 이는 상황에서 당이 제대로 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것이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권 대행에게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이준석 대표)가 바뀌니 당이 달라졌다’는 취.. 더보기 이재명 "살려고 빌린 돈이 삶 망가뜨려"..불법사채무효법 발의 최고이자율 초과 시 이자계약 무효화 최고이자율 2배 초과 땐 금전대차 무효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 거래소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불법 대부 계약을 맺은 경우 해당 이자 계약을 무효로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불법사채 무효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고이자율을 초과해 금전 계약을 했을 경우 이자계약을 무효화하고, 최고이자율의 2배를 초과할 때는 금전대차에 관한 계약을 무효화하는 게 골자다. 이 의원은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가 실시한 불법 대부업 집중단속에서 최고 3만 1000% 고금리 불법 대부행위를 적발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처벌이 약해 근절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 법안을 발의했다. 이.. 더보기 [단독]이재명 妻 '법인카드 의혹' 참고인 조사 받던 40대 남성 사망 [단독] 이재명 妻 '법인카드 의혹' 참고인 조사받던 40대 남성 사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지난 2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과잉 의전 논란 관련 사과 기자회견에서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를 둘러싼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A 씨(48)가 전날 경기 수원시 영통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김 씨 최측근의 지인으로, 최근 김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 경찰청 반부패 수사계에서 불려 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 더보기 尹지지율 하락에 박진 "역사적 지도자 재직 중 지지율 낮아" 尹지지율 하락에 박진 "역사적 지도자 재직 중 지지율 낮아" 기사 내용 요약 일본 TBS 기자, 尹 지지율 하락 문제 언급 박진 "나중에 평가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외신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낮아 외교 정책에 악영향이 있다는 지적에 항변을 내놨다. 박 장관은 27일 서울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일본 TBS 기자는 이날 "어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대통령 간 문자가 사진기자에게 찍혀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지율도 내림세다 보니까 국정 운영 동력이 상실되는 것 아닌가"라며 "지지율이 떨어지면 국제 사회 외교 정책 영향도 있지 않.. 더보기 "여경·남경 둘이 근무시간에 외제차 상담하더라" 목격담에 '시끌' "여경·남경 둘이 근무시간에 외제차 상담하더라" 목격담에 '시끌' 근무 중 외제차 전시장에 온 경찰관들 모습 경찰관들이 공무 수행 중 외제 차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 상담에 시승까지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다. 지난 2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근무 중 차 상담받는 경찰들 정상인가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한 해외 브랜드 차량 전시장을 찾은 A 씨는 "내 기준에서 상당히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경찰차가 서 있길래 무슨 일 있나 싶었다"며 "(전시장) 안에 남경 한 명, 여경 한 명 있길래 직원분한테 물어보니 차를 보러 온 거라 하더라"라고 주장했다. A 씨에 따르면, 이 경찰관들은 직원한테 차를 소개받은.. 더보기 尹 "대통령이 처음이라" 비판에..한덕수 "노무현도 못 해먹겠다 해" 尹 "대통령이 처음이라" 비판에.. 한덕수 "노무현도 못 해 먹겠다 해"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에서 열린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비선 논란 당시 윤 대통령이 “대통령을 처음 해보는 것이라 (잘 모르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을 두고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국민들을 참 기가 막히게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도 ‘(대통령) 못 해 먹겠다’고 한 적도 있다”라고 응수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출근길 약식 회견(도어스테핑)은 좋은 취지지만, 대통령은 처음이라는 발언, 이 표현이 적절했느냐”라고 한 총리에게 물었다. 앞서 지난달 김 여사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