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오늘] 200궤짝이나 요구한 중국.. 선물의 외교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사 속 오늘] 200궤짝이나 요구한 중국.. 선물의 외교학 [역사 속 오늘] 200 궤짝이나 요구한 중국.. 선물의 외교학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E.H. 카(Edward Hallett Carr) 지난 22일 한·미 정상회담이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나비 국화 당초 서안’을 선물했다. 김건희 여사는 질 바이든 여사에게 ‘마크 로스코’ 전(展) 도록과 경대를 전달했다. 답례로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탁상 푯말과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조종사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방한 답례 선물. 왼쪽 사진부터 나비 국화 당초 서안, 경대, 도록. 대통령실 제공 서안이란 일종의 좌식 책상이다. 조선시대 사대부가 책을 읽거나 손님과 이야기를 나눌 때 주로 사용됐다. 나비와 국화, 당초 문양이 그려져 있는데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