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 대통령 출퇴근 여파.. 경찰 700여 명 매일 경호·경비 투입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건희 여사 봉사활동 사진?.."아무리 봐도 남자인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수해 복구 봉사활동 사진이 지지자들 사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주말 김 여사 팬카페 등에는 한 수해 지역에서 검은 모자와 주황색 조끼를 입은 사람을 동그라미 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인물이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선 김 여사라는 것이다. 이 사진은 온라인상에 퍼졌고, 일부 지지자들은 “이틀간 수해 복구 봉사 활동했는데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사진 속 인물은 김 여사가 아닌 소방청 소속 소방공무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지난 17일 연합뉴스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 부여군에서 수해 복구 지원활동에 나선 소방공무원을 담은 것이다. 해당 사진 기사에는 “저분이 여사님이라고?”, “아무리 봐도 남자 등인데”라는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현.. 더보기 [단독] 윤 대통령 출퇴근 여파.. 경찰 700여 명 매일 경호·경비 투입 [단독] 윤 대통령 출퇴근 여파.. 경찰 700여 명 매일 경호·경비 투입 [윤석열 정부] 기존 청와대 경비 400명에서 윤 대통령 관저-집무실 분리하자 투입 경력 690~700명 추산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310기 졸업식에서 졸업생의 경례에 거수경례로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서울 서초구 자택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 사이를 매일 출퇴근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경찰 경비 인력이 청와대 대통령 시절보다 약 75%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경찰은 주야간 포함해 윤 대통령의 서울 서초구 자택과 용산 대통령실에 중대 8개, 여경기동대 1개 제대를 배치해 운영 중이다. 중대 하나는 3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