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후 청와대 복귀는 없다"..문체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5년후 청와대 복귀는 없다"..문체부, 원형보존 '문화예술공간' 말뚝박기 "5년 후 청와대 복귀는 없다".. 문체부, 원형보존 '문화예술공간' 말뚝박기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권위주의 시대 최고 권력자의 공간에서 국민의 품으로 돌아간 청와대가 원형 보존의 원칙 위에 문화예술 공간으로 부활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를 했다. 문화부는 이날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원형 보존의 원칙 위에 문화예술을 접목해 국민 속에 ‘살아 숨 쉬는 청와대’로 조성한다”라고 밝혔다. 역대 대통령의 자취를 비롯해 600여 점이 넘는 미술품, 5만여 그루의 수목, 침류각·오운 정 등의 문화재 등 청와대가 가진 최고의 콘텐츠를 내부 건축물 및 야외 공간과 결합해 대한민국 최고의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