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회식에 186만원..따졌더니 '전산 착오'랍니다"..식당대표 공식사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겹살 회식에 186만원..따졌더니 '전산 착오'랍니다"..식당대표 공식사과 "삼겹살 회식에 186만 원.. 따졌더니 '전산 착오'랍니다".. 식당 대표 공식사과 서울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회식을 한 고객을 상대로 결제 금액을 2배가량 부풀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식당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 지정 오류에서 벌어진 실수”라고 공식 사과했다. ● 21명 회식에 186만 원… 항의 후 재결제 금액은 93만 원 지난 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고깃집 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절대 가지 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어제 본부 직급별 회식을 진행했다”라고 운을 뗐다. A 씨에 따르면, 이날 고깃집에서 직원 21명이 식사를 한 값은 186만 2000원에 달했다. 너무 많은 금액이 나오자 A 씨는 ‘이건 아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