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없는데 웬 난리"..진보·보수 맞불집회에 尹사저 주민들 '부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통령도 없는데 웬 난리"..진보·보수 맞불집회에 尹사저 주민들 '부글' "대통령도 없는데 웬 난리".. 진보·보수 맞불집회에 尹사저 주민들 '부글' 尹 사저 길 건너편 집회 현장, 진보·보수 소음·충돌로 '아수라장' 경찰 "소음 신고 접수돼.. 기준치 초과할 때마다 집회 측 경고" "도대체 이게 무슨 난리인지… 지금은 대통령도 없는데 이걸 왜 여기서 하는 거래요?" 14일 윤석열 대통령 사저가 있는 서울 서초동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한 모 씨는 혀를 내둘렀다. 이날 진보성향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는 보수단체의 경남 양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욕설 집회 저지를 위해 윤 대통령 자택 앞에서 맞불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오후 2시쯤 서울 서초동 서울 회생 법원 앞에 확성기를 설치한 트럭을 세우고 윤 대통령 사저가 있는 아파트 단지를 향해 큰 소리로 방송을 하거.. 더보기 이준석 "김건희 비선 논란? 사적으로 동행하면 안되나" 이준석 "김건희 비선 논란? 사적으로 동행하면 안 되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4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에 충남대 김 모 교수가 동행한 것을 놓고 '비선 논란'을 거론한 데 대해 "무속인으로 공격했다가 아니라고 하니 이제 '사적 인물'이라고 공격하는 건 뭔가"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에 대한 예를 갖추는데 사적으로 지인이 동행하면 안 된다는 법은 누가 만들었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영부인의 국민통합 행보를 흠집 내겠다는 생각이라면 이건 거의 '민진요' 수준"이라고 직격했다. '민진요'라는 표현은 앞서 가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