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가 얼굴 익히는 자리? 윤 대통령 도대체 왜 참석했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토가 얼굴 익히는 자리? 윤 대통령 도대체 왜 참석했나" "나토가 얼굴 익히는 자리? 윤 대통령 도대체 왜 참석했나"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밤 한미일 정상회담에 들어간다. 그러나 부산 일본영사관 인근 항일거리에서는 시민사회단체의 반대 집회가 열렸다. 현장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현수막을 찢는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모습. "아니 도대체 왜 간 겁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와 한미일 정상회담 등의 일정에 들어간 29일. 같은 날 부산 일본영사관 옆 항일 거리에서 대통령의 첫 다자외교 데뷔전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27일 공군 1호기를 타고 스페인 마드리드 방문길에 나섰다. 이날 규탄 집회는 '나토행 성토대회' 현장을 방불케 했다.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예상됐지만, 1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