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이 사람과 가겠다'하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건희 여사가 '이 사람과 가겠다'하면, '안된다' 할 수 있겠나" "김건희 여사가 '이 사람과 가겠다'하면, '안된다' 할 수 있겠나" 장성철, '인사비서관 배우자 수행'에 "잘못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스페인 순방에 이원모 인사비서관의 아내 A 씨가 동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지난달 김건희 여사가 봉하마을에 방문했을 당시 코바나 콘텐츠(김 여사가 대표로 운영한 전시기획 회사) 출신 직원이 수행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던 일이 다시 언급됐다. 6일 YTN ‘뉴스 앤 이슈’에 보수 성향 정치평론가인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이 출연해 A 씨의 수행 사실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장 소장은 해당 사안을 두고 “상당히 부적절하다. 잘못됐다”며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라고 지적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