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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부친 집무실 초대해 만찬..김건희 여사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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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부친 집무실 초대해 만찬.. 김건희 여사 동석

 

윤석열 대통령이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를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초대해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엔 김건희 여사도 동석했다.

 

 

 

 

 

12일 저녁 윤 교수는 용산 청사에 2시간가량 머무르며 윤 대통령의 집무실 등 업무 공간을 둘러보고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윤 교수는 오후 8시 10분경 김 여사의 부축을 받으며 함께 떠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인 지난해 4월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2021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 들어서고 있다.

 

 

 

 

 

대통령실 측은 이날 모임과 관련해 “대통령의 비공개 일정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대권 도전을 공식화하기 전인 지난해 4·7 보궐선거 사전 투표 당시 부친과 함께 투표소를 방문했다.

또 지난해 12월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 대통령은 KBS 2 TV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윤 교수를 “원칙주의자”라고 말하며 “철저한 교육을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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