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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레' 尹·김건희 부부 웨딩 등신대, 누가 설치했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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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레' 尹·김건희 부부 웨딩 등신대, 누가 설치했나 했더니

 

7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설치되어 있다. 

청와대 분수대 앞에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윤 대통령은 턱시도, 김 여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세워진 등신대는 청와대 방문객의 '포토존'이 되고 있다.

 

 

 

 

 

 

 

 

부부 등신대 옆에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개인 등신대도 각각 세워져 있다. 김 여사의 사진은 지난달 3일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 방문 당시 차림새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신대도 있다.

이 등신대는 윤 대통령 팬클럽과 보수단체가 세운 것으로 8일 알려졌다.

7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설치되어 있다. 

 

 

 

 

 

 

7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설치되어 있다. 

한편 지난 4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윤 정부 들어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를 문화 예술성과 상징성, 자연이 작동하는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역사적 문화재를 어떻게 보존하고 스토리텔링 할지 대통령실, 문화재청 등 관련 부처 및 민간 전문가들과 정밀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7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설치되어 있다.

박 장관은 청와대가 소장한 미술품 600여 점을 놓곤 "1948년 이승만 대통령 경무대 시절부터 미술품이 기증됐다"며 "한국화 최고의 그림들이 소장돼 있어 모든 국민이 볼 수 있는 도록을 제작하고 있다. 작품 공개 여부도 구상하고 있다. 국민이 보게 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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