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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선·지선 2연승 거뒀지만..이준석, 갈등의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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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선·지선 2연승 거뒀지만.. 이준석, 갈등의 1년

 

최연소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년을 맞았다. 2030 청년층의 지지를 받으며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거푸 승리를 거둔 그는 그동안 혁신의 아이콘이면서, 동시에 갈등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https://news.v.daum.net/v/20220610195230153

 

[영상] 대선·지선 2연승 거뒀지만..이준석, 갈등의 1년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박혜성 기자 = '최연소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년을 맞았다. 2030 청년층의 지지를 받으며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거푸 승리를 거둔 그는 그동안 혁신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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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의 녹취록 공방이다. 취임 후 두 달 만인 지난해 8월 당시 대선 경선후보였던 원 후보는 이 대표가 자신에게 '저거 곧 정리된다'라고 발언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원 후보는 '저거'를 윤석열 후보라 주장했으며 이 대표는 윤석열 후보와의 갈등 상황이라고 정면 대립했다.

 

 

 

 

 

 

이어 11월에는 '윤 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을 공개 저격하며 당무를 중단하고 잠행에 나섰다. 당시 이 대표는 윤 후보의 측근인 장제원 의원의 부산 사무실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올려 도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친윤 그룹의 맏형 격인 정진석 의원과 우크라이나 방문, 지방선거 공천 문제 등을 두고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이 대표에 대해 "조직적 세력이 약하다 보니 이런 갈등을 만드는 것"이라며 "갈등을 통해서 상황을 돌파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영상] 대선·지선 2연승 거뒀지만..이준석, 갈등의 1년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박혜성 기자 = '최연소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년을 맞았다. 2030 청년층의 지지를 받으며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거푸 승리를 거둔 그는 그동안 혁신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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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실장은 "정치라는 게 결국은 갈등이기 때문에 갈등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항상 '벼랑 끝 전술'을 편다"며 "지금은 성과를 위한 갈등이 아니라 갈등을 위한 갈등인 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가 상대를 방해 세력이나 구태 세력으로 몰아붙이고 상대편은 이 대표를 말만 많고 피로감 들게 하는 세력으로 몰아붙이는데 여당 전체로 봤을 때 좋지 않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후 우크라이나 방문 일정을 마치고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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