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신입 연봉 1억 5천만원, 실화야?" 너무 부러운 '이곳' 놀라운 수익

반응형
SMALL

신입 연봉 1억 5천만 원, 실화야?" 너무 부러운 '이곳' 놀라운 수익

 

 

 

 

인기 웹툰 작가의 ‘몸값’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웹툰 작가에 도전하는 이들도 크게 늘고 있다. 평균 연봉 3억 원, 신입 작가 평균 연봉만 삼성전자 평균 연봉을 넘어서는 1억 5000만 원에 달하다 보니 관련 아카데미 등록자 수가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나이와 성별, 직군을 불문하고 관심이 폭발적이다.

 

 

 

 

 

 

 

1일 웹툰 콘텐츠 제작사 ‘와이랩’에 따르면 올해 와이랩 아카데미 수강 등록자 수가 전년 대비 약 1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올해 1~4월 등록자 수가 전년도 수강생의 50%에 이르렀다.

나이와 성별, 직군도 다양하다. 와이랩 관계자는 “고등학생 친구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수강생의 면면도 천차만별”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의사, 변호사, 공학 박사 등 ‘고수익’이 보장된 직업도 그만두고 웹툰 시장에 뛰어든 이들이 적지 않다. 티빙 드라마로도 제작된 웹툰 ‘내과 박원장’의 작가는 실제 개원의다.

 

 

 

 

 

 

 

 

 

지난해 가을부터는 병원도 관두고 웹툰에만 몰두하고 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 좋다”며 “주말도 없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작업해야 하니 힘들기도 하지만 웹툰으로만 먹고살 수 있다면 계속 전업작가로 남고 싶다”라고 했다.

 

 

 

 

 

웹툰 작가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웹툰 작가 연봉과  않다.

 

 

 

 

 

 

 

 

대형 웹툰 제작사 소속 작가 평균 연봉이 삼성전자 평균 연봉(1억 4400만 원)의 2배를 훌쩍 넘는 3억 원에 달하는 상황이다. 와이랩의 경우 CP(책임 프로듀서) 작가 평균 연봉이 3억 원 수준이다. 지난해 최고 수익을 올린 작가에게는 약 15억 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했다.

 

 

 

 

 

 

 

 

네이버 웹툰도 지난해 국내 작가 700여 명의 평균 연수익이 2억 8000만 원이라고 밝혔다. 1등 작가 수익은 124억 원으로 100억 원을 훌쩍 넘으며, 최근 1년 새 새로 연재를 시작한 작가들의 평균 연간 환산 수익도 1억 5000만 원 수준이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산업이 확대되며 웹툰 작가 수입은 물론 수요도 덩달아 늘어날 전망이다. 검증된 콘텐츠에 대한 OTT 업체 간 IP(지적재산)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웹툰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와이랩은 지난해에만 전년 동기 대비 300% 성장한 216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네이버 웹툰도 전년 대비 80% 성장한 163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