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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버린 마약 주사기..낚시 바늘에 걸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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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버린 마약 주사기.. 낚시 바늘에 걸려 덜미

 

 


낚시꾼의 바늘에 걸려 올라온 마약 주사기에 묻은 핏자국을 단서로 추적에 나선 해경이 마약사범 2명을 검거했다.

남해 해양경찰청(청장 윤성현)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직폭력배 50대 A 씨와 동년배 지인 B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낚시꾼의 바늘에 걸려 올라온 마약 주사기에 묻은 핏자국을 단서로 추적에 나선 해경이 마약사범 2명을 검거했다.

남해 해양경찰청(청장 윤성현)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직폭력배 50대 A 씨와 동년배 지인 B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DfivNAP_-B8 

 

 

 

 

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초 부산 중구 남포동 인근 앞바다에서 한 낚시꾼이 주사기 수십 개와 돌멩이가 들어 있는 검정 비닐봉지를 낚아 올렸다. 해경은 마약 투약에 사용한 주사기들을 인멸하기 위해 돌멩이와 함께 바다에 버린 것으로 보고 곧바로 수사에 들어갔다.

우선 해경 마약수사대는 해당 주사기 수십 개에서 동일 성분의 필로폰을 확인했다. 아울러 조폭 A 씨와 지인 B 씨의 혈흔을 검출했다.

 

 

 

 

 

 

 

 

 

 

해경은 주거가 불명확한 이들의 소재를 추적한 끝에 A 씨를 부산의 한 거주지에서, B 씨는 울산의 한 은신처에서 각각 체포해 구속했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초 부산 중구 남포동 인근 앞바다에서 한 낚시꾼이 주사기 수십 개와 돌멩이가 들어 있는 검정 비닐봉지를 낚아 올렸다. 해경은 마약 투약에 사용한 주사기들을 인멸하기 위해 돌멩이와 함께 바다에 버린 것으로 보고 곧바로 수사에 들어갔다.

우선 해경 마약수사대는 해당 주사기 수십 개에서 동일 성분의 필로폰을 확인했다. 아울러 조폭 A 씨와 지인 B 씨의 혈흔을 검출했다.

 

 

 

 

 

 

 

 

 

 

해경은 주거가 불명확한 이들의 소재를 추적한 끝에 A 씨를 부산의 한 거주지에서, B 씨는 울산의 한 은신처에서 각각 체포해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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