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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文정부 마지막 총리' 김부겸..마지막까지 '국민 통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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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제47대 국무총리로서의 이임사를 통해 "저는 오늘 국무총리직을 퇴임하면서 지난 30년 넘게 해왔던 정치인과 공직자로서의 여정도 마무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정치에 처음 입문하던 시절, 저는 시대의 정의를 밝히고 어려운 이웃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는 그런 포부를 가슴에 품기도 했다. 그리고 국회의원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또 국무총리로서 일하면서 공직이 갖는 무거운 책임감 또한 알게 됐다"며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공직자로서의 삶은 결국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이 당연하고도 엄중한 사실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고 언급했다.

김부겸, 尹 축하자리서 “文 정부” 말실수… 연회장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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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ojVc_eLVIo 

 

 

 

 

 

 

 

 

 

 

 

아울러 김 총리는 "갈등과 분열을 겪는 우리 공동체를 보면서 지난 세월 위기 때마다 한마음으로 뭉쳐 돌파해낸 국민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책임져 온 선배님들, 온몸을 바쳐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우리 부모님들과 형제자매들 앞에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이민족에게 압제를 당했던 비극을 뛰어넘고 그 처절한 동족상잔의 아픔조차 극복해냈던 우리 민족 공동체의 역사를 생각하면, 정말 이럴 수는 없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나와 생각이, 성별이, 세대가, 출신 지역이 다르다고 서로 편을 가르고, 적으로 돌리는 이런 공동체에는 국민 모두가 주인인 민주주의,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화주의가 설 자리가 없다"라며 "빈부의 격차가 줄어들지 않고, 탐욕이 모든 것을 정당화하고, 승자가 모든 것을 독식하고, 수도권만 잘 살고, 경쟁만이 공정으로 인정받는 사회는 결코 행복하지도 지속 가능하지도 않다"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이것이 우리 공동체의 위기라고 저는 생각한다"며 "대화와 타협, 공존과 상생은 민주공화국의 기본 가치이자 지금 대한민국 공동체에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그러면서 "저는 비록 오늘 공직을 떠나지만 우리 공동체가 더 어렵고 힘없는 이웃을 보살피고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다음 세대의 미래를 열어주는 일에서, 오늘도 공직의 무게를 견디며 묵묵히 자기 임무를 다하는 여러분을 믿고 저 역시 언제나,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며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분에 넘치는 사랑과 격려를 영원히 간직하겠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와 함께 김 총리는 자신의 임기 때 닥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부터 공급망 위기까지 극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공직자 여러분의 힘이 컸다면서 "지금 우리나라가 코로나의 정점을 넘어서 일상으로 조금씩 회복해가고 있다. 지난 1년간 제가 여기에 기여한 작은 것이라도 있다면 그 모든 공은 바로 공직자 여러분께 돌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2일 "오늘 국무총리직을 퇴임하면서 지난 30년 넘게 해 왔던 정치인과 공직자로 여정도 마무리하고자 한다"며 "한 세대가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이 부족한 저를 국민의 공복으로 써주고 우리 공동체를 위해 일할 기회를 준 국민께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상 초유의 재난지원금 지급에서부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여러 지원 정책들이 실현되기까지, 공직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희생이 없었다면 이 모든 것은 결코 가능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경제가 꽁꽁 얼어붙고 공급망 위기까지 겹치는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의 경제가 멈추지 않고 도약할 수 있었던 것에는 분명히 우리 공직자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스며들어 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여러분을 국난을 극복한 위대한 공직자들로 기억하고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또 "지난 1년간 국무총리여서가 아니라 바로 여러분 중의 한 사람이 될 수 있어서, 대한민국의 공직자로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로 자랑스럽고 행복했다"며 "여러분께 뜨거운 존경과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202233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 재택치료 기간에도 화상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현안을 챙길 정도였다.

병역면제를 받은 정치인인데, 병역비리나 건강 이상 때문이 아니라, 애초에 2대 독자인 데다 박정희 정권의 긴급조치로 인해 투옥되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그 시절 정권의 방침에 의하여 군 복무 징집 대상에서 원천 배제된 것으로, 편법을 쓴 것이 아니다. 이처럼 독재에 저항하다 감옥에 가서 면제받은 경우는 꽤 흔한 편이다. 이후 전두환의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으로 인해 또 감옥 생활을 했다고 한다.

 

아버지 김영룡은 예비역 공군 중령 출신인데, 1939년생으로 김부겸과는 19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김영룡이 늦둥이에 외아들이었던지라 자신의 어머니(김부겸의 할머니)에게 얼른 손자를 안겨드려야겠다는 생각에 결혼을 일찍 하였다고 한다

 

 

 

 

 

 

 

 

 

 

 

 

 

 

 

 

 

 

 

 

 

처남이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다. 

맨 위의 프로필에서 봤듯이 슬하에 딸만 셋을 두었다. 또한 김무성 의원처럼 자녀 중에 배우를 둔 정치인[9]이기도 한데, 그중에 차녀가 배우 윤세인 (본명 김지수)이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2014년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당시 스케줄이 비어 있을 때[10] 아버지의 선거 운동에 참여하였다. [11]. [11] 한편 2015년에 고려아연 최창근 회장의 아들 최민석과 결혼하였고, 2016년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에 출산한 관계로 20대 총선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대신 삼녀 김현수가 유세단 멤버로 뛰었다.

윤세인의 남편이자, 김부겸 의원의 사위가 영풍그룹의 공동 창업 가문 두 곳 중 한 곳인 최 씨 집안사람인데,, 고려아연 최창근 회장의 아들 최민석이다. 따라서 최창근 회장과 김부겸은 서로 사돈인 셈. 한데 총리직을 맡자마자 고용노동부가 고려아연에게 잦은 중대산업재해가 일어나는 데 대해 "회사가 개선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심히 의심"된다는 원색적 수준의 팩트 폭력을 날리며 강력조치를 천명한 건 아이러니라고 해야 할지,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할 줄 안다고 해야 할지...

세월호 참사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세가 건재했던 2014년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때 새정치민주연합의 대구광역시장 후보였던 김부겸도 '박근혜 마케팅'을 한 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비판하는 민주당 지지자들도 있었지만, 저 시절에 대구·경북에서 선거를 치르려면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고 이해하는 시각도 있다. 대구는 박정희 임기 초반까지를 제하면 박정희-박근혜 부녀를 향해 높은 지지를 보내왔던 곳이기 때문에 여당이든 야당이든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박근혜 마케팅의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었다.

 

 

 

 

 

 

향후 김부겸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대통령 하고 당이 다르면 지역 발전이 힘들다"라고 주변에서 그러니까 "무슨 소리냐, 대통령하고 협력해서 지역 발전하는 거다"라고" 생각을 하며 저 사진을 사용했다고 한다.

김부겸 의원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고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돼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춘 거물이 된 후에는,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의 롤모델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더불어민주당의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대구 선거 전략을 보면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문재인 대통령의 색깔보다는 김부겸 장관의 색깔을 더 진하게 썼음을 엿볼 수 있다. 

자신을 롤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김한규의 후원회장이 되었다.# 상술했듯 험지 출마자들의 새 롤모델이 됐기 때문이다.

 

 

 

덕분에 TK의 도시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자유 한국당과 경합을 보이거나 김부겸 장관의 지역구인 수성구에서는 10%대의 우위를 보여주기도 했다. 비록 본선에서는 구미시를 제외하면 시도지사와 구청장 당선에 실패했지만 [14][14] 여러 곳에서 (예전에 그가 이한구나 권영진과의 대결에서 그랬던 것처럼) '졌지만 잘 싸웠다'라고' 말할 수 있을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기초 의회에서는 민주당 의원이 대거 증가했고 비례대표에서도 민주당 득표율이 대폭 상승하면서, TK에서도 민주당이 뿌리를 내릴 만한 지지세를 보여주었다는 의견도 있다.

상주시 출신, 경북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졸업, 보수정당의 텃밭인 대구광역시에서 민주당계 정당 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했다는 점에서 이재용 전 대구 남구청장과 비슷한 점이 많다. 차이점이 있다면 김부겸과는 달리 이재용은 아직까지 국회의원에 당선된 적이 없다는 것.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있는 틈틈이 지역구에도 내려와 관리를 하고 다니긴 했으나 전업 국회의원들보다는 소홀해진 탓에, 지역 주민으로부터 "장관 하느라 정작 지역구는 돌보지 않는다"는 지적을 종종 들어왔고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그래서 장관직에서 내려온 이후 지역구를 동 단위로 돌아다니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구 관리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지사를 정계로 끌어들인 장본인이다. 1999, 당시 원희룡은 여당이던 새정치 국민회의와 야당인 한나라당에서 모두 정계 입문 제의를 받았는데 새정치 국민회의에서는 제주도 지역구에 공천을 약속하며 당시 마찬가지로 원희룡과 친분이 있던 김민석이 새정치 국민회의 입당을 권유했고, 야당인 한나라당에서는 서울 지역구에 공천을 약속하며 김부겸이 원희룡에게 "힘들지만 맡아서 5년 내지 10년을 하면 답이 나올 것이다"라며 한나라당 입당을 권유했다고 한다. 이후 원희룡과 김부겸 둘 다 16대 총선에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했다. 원희룡은 김부겸과 함께 여러 싱크탱크에서 활동했는데, 이때 연을 맺게 된 사람들이 남경필, 권영진, 정병국 등이라고 한다. 정작 김부겸은 16대 국회가 끝나기도 전에 열린 우리당으로 이적해버렸고, 오히려 원희룡이 한나라당에서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을 하면서 승승장구하게 되었다.

주호영 의원과의 인연이 특별하다. 1984년 김부겸이 경북대 앞에서 복사가게를 운영할 때, 주호영의 부인이 석사학위 논문을 이 가게에서 복사하며 인연을 맺게 되었다. 둘은 사석에서 형 동생 하는 사이라고 한다.# 그러나 둘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맞붙게 되었고, 득표율 약 20% 차이로 주호영이 당선되었다. 2년 뒤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장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당대표 선거 도전에 이어 결정적으로 국무총리에 지명되며 가능성이 낮아졌다.

 

 

 

 

 

 

 

 

 

 

 

 

 

 

 

 

 

홍준표 의원과도 친분이 있다. 홍준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줄곧 청와대와 정부 여당을 향해 날 선 비판을 가해왔는데, 유독 김부겸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서는 비판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같은 TK 출신[18]인 것과 더불어 한때 같은 당에서 한솥밥을 먹은 것이 영향이 있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21대 총선에서 홍준표가 대경권에서 무소속 출마 지를 물색할 때 수성구 갑은 나랑 친한 김부겸 의원과 주호영 의원이 있기 때문에 절대 안 간다며 못을 박기도 했다. 아무튼 한나라당 출신이라 그런지 민주당 소속임에도 보수정당 소속 정치인들과 친분이 깊고 충돌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는데, 이러한 모습도 김부겸 본인이 TK에서 선전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다. 홍준표 의원 본인 말로는 김부겸과 호형호제한 지 30년이 30 넘었다고... 실제로 홍준표는 김부겸과 총선에서 겨루지 않기 위해 일부러 수성구 갑을 피해 수성구 을에 출마했고, 당선되었다

 

 

 

 

 

 

 

 

 

 

 

 

 

정두언 전 의원과는 서울대학교 동기로, 서로 친구 사이라고 한다. 김부겸은 정두언 전 의원 총선 낙선 후 차린 일식집에 직접 방문하기도 했고, 정두언도 김부겸에 대해 진보 진영 정치인으로서 '굉장히 유연하고 합리적이고 인품도 좋고 영리하고 내공도 있다', '(그의 장점이) 국민들한테 부각이 많이 안 돼서 안타깝다'며 도움을 주고 싶다고도 말했다.# 정 전 의원이 2019년 여름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자 김부겸은 빈소를 찾아와 정치하는 한 사람으로서 늘 친구에게 미안하다.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

21대 총선 낙선에 TK 언론 등에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기사 1, 기사 2 차라리 2018년 지방선거 때 대구시장에 나왔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길 정도. 이는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가 권영진을 상대하기엔 경쟁력 면에서 처참하게 밀린다는 것이 가장 크다.

특히 예산정국 등에서 TK가 소외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중이다. 실제 20대 국회 시절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이 김부겸 의원을 통해 각종 민원을 해결한 경우가 제법 있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대구 지역엔 김부겸만큼 경력 있는 의원이 없었으니까. 하지만 그가 낙선함에 따라 민원 해결에 중요한 통로 하나를 상실했다. 과거와 달리 21대 국회는 여 대야 소 국면이라 여당의 의사가 상당수 반영될 가능성이 큰데 여당에는 TK 지역구 의원들이 한 명도 없기 때문에 예산정국 등에서 TK 쪽의 의견이 상대적으로 소외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실제로 20대 국회 막바지였던 2020년 2020 초 코로나 19TK가 힘들 때 정부에서 제시한 예산이 '6,000' 정도였는데 이걸 김부겸과 같은 당 대구 의원이었던 홍의락이 뛰어서 '14,000' 정도 증액을 시켰었다고 밝혔다.

물론 지역 언론과 본인도 TK 소외는 안 된다고 했으나 이는 단순 립서비스 이상의 의미를 가지기 힘들다. 현재 여당은 TK와 접점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현안 파악부터가 어려운 현실이다.

 

 

 

 

 

 

 

 

 

 대구의 경우 이런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한 것인지 역시 민주당 출신인 홍의락 전 의원을 부시장으로 임명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경북의 경우에도 이철우 도지사가 과거 국회의원이었던 점을 이용해 기회가 될 때마다 수시로 여당에 현안 사업 등을 어필하고 있다. 최근 대구-경북 간- 행정구역 통합에 양측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도 이와  않다. 최대한 덩치를 키워야 목소리가 커지기 때문이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정치적 목적이 있다는 지적도 있으니 판단은 각자 알아서...

2020년 코로나19 초기 마스크 배급제의 필요성을 가장 먼저 언급했던 의원이었다. 

20185월 행정안전부 장관 재임 시절 서울행 KTX에서 갑질 진상 승객을 야단쳐서 제압한 일화로 화제가 되었다. 당시 한 승객이 좌석 문제로 여성 승무원에게 소란을 피웠는데 고성을 지르는 등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끼쳤고 보다 못한 김부겸 장관이 나섰다. 그러자 그 진상 승객이 "당신이 뭔데! 공무원이라도 돼? 뭐야 당신!”이라고 했고 김부겸 장관은 "그래! 나 공무원이다!  내가 당신 이러는 거 두 번째 봤어!"라며 질책했다고. 이 일화는 같은 열차를 탔던 승객이 트위터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고 행정안전부 대변인실에서는 김부겸 장관이 수행비서와 동행하지 않아 [26][26] 부처 직원들도 뒤늦게 사건을 알게 되었다며 김 장관이 맞다고 확인하였다.#, #, # 이후 본인이 밝힌 소회로는 쑥스러운 일이라며 지역구인 대구에 다녀오다가 상황을 목격하였고 본인이 공무원인 것은 맞지 않냐며 웃었다고... #

정원식과 이해찬과 더불어서 아들이 없는 국무총리 중 하나다. 정원식은 딸만 넷이고, 이해찬은 무남독녀 외동딸만 하나고, 김부겸은 딸만 셋이다. 참고로 한덕수는 유일한 아들도 딸도 전혀 없는 무자녀 총리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비판적인 댓글에 대해 삭제 조치를 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314일 윤석열 정부 첫 국무총리로 유임되는 방안이 검토 중이라는 조선일보의 단독 보도가 나왔지만, 이후 윤석열 당선인 측이 검토한 바 없다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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