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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명 처음 넘어…신규 확진 7,175명-위중증 8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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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명 처음 넘어… 신규 확진 7,175명-위중증 840명 

https://blog.naver.com/antla2637/222631468938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630명...국내 발생만 7천 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630명...국내 발생만 7천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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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4천115명으로 처음 4천 명대에 진입했고, 일주일 만인 지난 1일 5천122명으로 첫 5천 명대를 기록하더니 오늘 6천 명대를 건너뛰고 바로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840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 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최다 기록이던 어제 774명에서 66명 증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일부터 일주일 연속 700명대(723명→733명→736명→752명→744명→727명→774명)를 기록하다가

 

오늘 처음 800명대에 진입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중 83.3%인 700명이 60세 이상 고령층입니다. 50대 85명, 40대 26명, 30대 24명 순으로 뒤를 이었고 10대와 10세 미만 위중증 환자도 1명씩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 증가는 병상 부족 사태로 이어집니다. 어제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78.7%, 수도권은 84.5%로 한계치에 다다랐습니다. 대전(28개 모두 사용)과 세종(6개), 강원(36개), 경북(3개)은 남은 중증 병상이 없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수도권에서 860명이 하루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358명은 나흘 이상 병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병상 대기자 중 378명은 70세 이상이고, 482명은 고혈압·당뇨 등 질환자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1만 7천362명으로 어제보다 538명 늘었습니다. 서울 8천791명, 경기 5천729명, 인천 1천61명 등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어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63명으로 역대 3번째로 많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사망자 수도 4천20명으로 4천 명대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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