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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거부' 유승준 비자발급 소송 28일 1심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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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 보이는 근육질 몸에, 무대에서 격한 춤을 추고, 출발 드림팀 등 각종 방송에서 펄펄 날아다니던 연예인이 허리디스크로 공익 판정을 받는다는 것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오히려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이야말로 그 약한 허리를 보조해줄 수 있는 근육 만들기와 체중 관리에 일반인보다 더 신경 써야 한다. 김종국이 대표적인 예다. 과체중이면 안 그래도 안 좋은 허리에 더 부담을 주게 되는데, 이때 척추를 받쳐주는 등 근육이 탄탄하다면 허리디스크로 인한 증상과 통증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스티브 유' 궤변 날려버린 병무청장의 사이다 팩폭

https://www.youtube.com/watch?v=o-kMzx0hes4 

 

 

 

 

 

 

 

 

 

 

 

 

 

 

 

 

 

 

 

 

 

 

 

 

 

 

 

 

 

 

 

 

 

 

 

 

 

 

 

 

 

 

 

 

 

 

 

 

 

 

 

그런데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것만 가지고는 면제 여부를 결정하기 힘들어서 일단 판정이 보류되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서는 공정한 판정을 위해 국군 수도병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고, 831일에 공익근무요원 최종 판정을 받았다.

 

 

위 사실과 더불어 그동안 스티브 유가 쌓아 놓은 바른 청년의 이미지, 특히 당시 대중들의 연예인의 병역에 대한 관대한 시선이 겹쳐 금방 논란은 가라앉았다. 그리고 중개인 나 의사를 통해 불법적으로 허리디스크가 없는데 조작했다거나 하는 것도 전혀 아니었으므로, 이때까지만 해도 큰 문제가 없었다.

 

 

 

 

 

 

MBC TV 연예통신에서 스티브 유의 5집 후속곡인 <<어제오늘 그리고>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아갔을 때, 그가 작은 받침대 위에 서서 춤을 추는 장면이 있었는데, 받침대 위에서 갑자기 넘어져 허리를 다쳤다. 그 즉시 구급차를 호출하여 그를 병원으로 이송하며 진찰을 받느니 마느니 하며 걱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당시 군입대 직전이라 그가 군입대 회피를 위해 연출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그는 곧 디스크 문제를 언급했으나 면제 판정으로 이어지지는 않아서 결국 공익근무가 확정된 상태였다.

 

 

 

2.3. 해외 출국

입영이 코 앞으로 다가온 2001년 말. 스티브 유는 입영을 3개월 연기하더니, 귀국 보증제도 를 이용하여 출국했다. 병무청은 스티브 유로부터 일본과 미국 일정이 끝나면 바로 귀국하겠다는 각서를 받고 그의 출국을 허가해줬다. 그가 인천 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할 때, 팬들이 나가서 환송해 주고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도 취재를 왔을 정도였다.

 

그런데...

 

 

 

 

 

 

 

 

 

 

 

 

 

 

 

2.4. 폭탄선언

일본 콘서트가 끝나고 그는 미국에 예정대로 입국했다. 하지만 가족에게 인사만 하고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2002118, 로스앤젤레스의 법원에서 미국 시민권 취득 절차를 밟은 뒤 현지의 대한민국 총영사관으로 가서 대한민국 국적 포기 신청 의사를 밝혔다. 

 

 

"2년 반 동안의 공익근무를 하고 나면 제 나이가 거의 서른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영주권 준비를 해야 되고, 영주권이 나오고 시민권이 나올 때까지 사실상 제 가족과는 생이별과도 마찬가지고요.. 또 30살이 되고 나서 해외 문이 열린다 할지라도 저한테는 너무나도 나이가 있고, 또 댄스가수의 생명이 짧은 걸 제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라며 "미국에 있는 가족과 오랜 고민 끝에, 군대를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폭탄선언을 하기에 이른다. 또 군대를 가게 되면 10년 넘게 힘들게 유지해온 영주권이 박탈당하기 때문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핑계를 다 빼고 결론만 보면 공익근무를 하기 싫어서 최종적으로 시민권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9.11 테러가 터지고 55개월밖에 안됐을 시기라 앞으로 이민정책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민

 

 

 

 

 

 

 

 

 

 

 

 

 

 

자들은 불안에 떨었으며 실제로 미국 이민법이 강화되어 시민권 취득자들이 급증했다고 한다. 美 9.119.11 테러 후 시민권 신청자 급증 9.11 이민 정책 강화

 

 

 

 

 

 

 

 

 

 

 

 

 

스티브 유가 병역기피를 저질러 국내에서 추방당하고 2년 뒤인 2004년에는 군대를 가도 영주권을 유지할 수 있는 영주권자 입영희망원 제도가 생겼다. 영주권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갑작스러운 병역법 개정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얼마 전 현역군인 고위층이 대규모로 연루된 박노항 병역비리 사건이 터졌는데, 이 사건이 부실수사 끝에 흐지부지되면서 여론이 좋지 않자 눈 돌리기용으로 갑작스러운 병역법 개정[15]을 한 것이었다. 병역비리 수사 찜찜한 종결

 

 

스티브 유 본인은 물론 이미 국민들에게 약속했다며 입대를 하겠다고 버티는 아들에게 '네가 군대에 가는 것이 더 이기적인 행동일 수 있다'는 해괴한 논리로 입대를 만류한 그의 가족들과, 말리기는커녕 '이 상황을 국민들에게 잘 설명하면 용서해줄 거'라고 함께 병역회피를 부채질한 소속사는 이런 짓을 저지르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상상을 안 해본 듯하다. 스티브 유는 "담대하게 대처하겠다", "받아만 주신다면 가서 노래를 하겠다."라고 라고 말하는 등 전혀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했다.

 

오인용 연예인 지옥 스티붕 유 입대 편 상

 

https://www.youtube.com/watch?v=6eQE4qp8gp4 

 

 

 

 

이후 스티브 유는 '이 정도의 일이 벌어질 줄 알았다면 군대를 갔을 것이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당연히 간다.', '입국 금지를 당하던 날은 다른 나라에 온 줄 알았다. 얼마 전까지 환호하던 사람들이 싸늘한 눈빛과 조롱을 보냈다. 한 순간의 실수 때문에 이렇게 인생이 끝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다'는 등 그 당시 그가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말로 전혀 몰랐고, 뜻밖의 상황에 엄청난 당황과 충격에 빠졌음을 여러 번 밝힌다. 하나 이는 단순히 본인의 양심이 부족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이런 착각을 한 이유는, 아마 당시 외국 국적을 갖고 연예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닌지 추정된다. 하지만 그의 생각과 달리 그의 선택은 평생 그를 한 나라와 그 국민들에게 완전히 버림받게 만들었으며, 위의 발언 또한 매우 큰 자충수가 되었다. 영상 참조.

3. 반응

 

 

 

 

 

 

 

 

 

 

 

 

 

 

 

 

 

 

 

 

스티브 유는 징병검사 과정에서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아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는다. 2001 8 7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의 달서구 죽전동 소재 징병 검사장에서 받았는데 서울특별시가 아닌 대구광역시에서 신검을 받은 이유는 당시 재외국민(미국 영주권자)이었던 그의 본적지가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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