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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OH MY GIRL) 빛보다 THE 빠르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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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걸(OH MY GIRL) 빛보다 THE  SHOW 

https://www.youtube.com/watch?v=lYe1DqPSC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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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2'가 '커버곡 대결'을 주제로 2차 경연을 시작한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Mnet '퀸덤 2'는 최고 시청률 1.7%, 평균 시청률 1.2%(유료, 수도권)를 기록했다. 지난 2회 방송 최고 시청률은 1.5%, 평균 시청률 1%(유료, 수도권)였다.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은 이달의 소녀였다. 경연을 준비하기 위해 경연 파트너로 확정된 효린을 찾아가는 등 2차 경연을 준비하는 과정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차 경연의 성적표를 받아 든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경쟁이라고 할 수 있는 2차 경연을 앞두고 전의를 가다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효린부터 브레이브걸스까지 모든 팀들은 순위에 상관없이 무대에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마음을 전하며 다음 미션 준비에 매진했다.

 

 

 

 

 

 


어느덧 2차 경연의 날이 다가왔다. 1차 경연에서 자체평가,

 

 

 

독특한 콘셉트와 화려한 동선을 앞세운 안무에 비해 다소 덜 알려지기는 했지만, 멤버 다수가 고르게 매우 프로페셔널한 보컬 능력을 가지고 있다. WM엔터테인먼트 내 전담 보컬 트레이너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71][71] 프로듀스 101 '같은 곳에서' 옆집 소녀의'Deep Blue Eyes'의 가이드 녹음을 할 정도로 실력이 탄탄한 승희가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 뒤에 귀여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실력파인 멤버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그룹이 실력에 있어 혹평을 받은 경우는 거의 없다. 

 

 

 

 

 

 

 

 

 

 

 

 

 

 

 

매 타이틀 곡마다 항상 높은음 기록을 경신해 왔을 정도로 고난도의 음정을 요하는 어려운 곡으로 활동하는데, 음악 관련 콘텐츠(라디오나( 유튜브 등, 특히 딩고 뮤직) 매체에 출연해 그런 곡의 라이브를 매번 잘 소화해내는 것을 보면 전체적으로 탄탄하고 고른 실력을 갖추었음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모든 노래가 웬만한 여자도 힘든 높은 음역[72]으로 이루어진 곡인데도 음 이탈도 난 적이 없다. 라이어 라이어 MR제거 다섯 번째 계절 음향사고

 

보컬 포지션(자세한 내용은 후술)은 활동 초기에는 메인보컬, 리드보컬, 서브보컬로 나누었으나, 현재는 리드보컬, 보컬로 나누고 있다. 효정과 승희가 보컬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다른 멤버들의 보컬 실력이 나날이 향상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오 마이걸의 노래들은 대체로 후렴구를 리드보컬인 효정과 승희가 번갈아가며 부르고 중간의 브리지 파트를 유아와 유빈, 지호가 담당하며, 그 외의 파트를 기타 보컬들이 나누어 가지는 식으로 파트가 배분된다. 때문에 주어진 곡에 가장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멤버가 많은 파트를 배정받는 식으로 구성된다.

 

 

 

 

 

 

 

이런 식의 파트 구성은 리드보컬뿐만 아니라 그 외의 보컬들에게도 가창력을 요구하며, 기타 보컬 멤버들도 가창력이 좋은 편이다. 메인보컬들이 애드리브나 고음을 소화하는 곡 후반의 후렴구 파트는 주로 유아와 지호가 담당하고 화음 부분은 특유의 저음으로 안정성을 잡아주는 유빈이 주로 담당한다. 최근에는 효정 승희, 유아 유빈, 지호 아린이 페어링 되는 경우가 많고 미미는 랩 파트를 주로 맡기 때문에 본인 파트에서 단독 센터로 서는 경우가 많다.

 

 

 

 

 

 

 

 

 

 

 

 

 

 

유빈과 아린은 다른 느낌의 보컬로 곡을 소화하는데, 유빈은 곡의 벌스와 브리지 파트를 매우 안정적으로 소화해주며 곡을 받쳐주거나 간혹 고음 애드리브도 소화하는 매우 뛰어난 정석적인 보컬 그룹의 포지션이라면 아린은 부드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목소리로 곡의 킬링 파트를 맡는다. 래퍼인 미미의 경우 랩도 잘하지만 보컬 또한 뛰어난 편이라 랩이 없는 곡에서는 부드러운 음색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모든 멤버가 각자 담당하는 부분이 확실하기 때문에 오 마이걸의 노래들은 대부분 매우 탄탄한 보컬 구성을 보여준다.

 

 

 

 

 

 

 

 

 

 

 

 

 

 

 

 

이런 구성의 대표적인 노래로 미니 6집의 타이틀 곡인 불꽃놀이가 있다. 승희와 효정이 후렴구를 번갈아 부르고 유빈이 주요 파트를 담당하며 유아와 지호가 후렴구 일부와 브리지 파트를 안정적으로 잡아 준다. 그리고 미미의 랩과 아린의 보컬은 같은 구성이 여러 번 반복되어 자칫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해 곡을 탄탄하게 완성시켜 준다.

 

또한 BUNGEE에서 후렴구 고음 파트를 효정과 승희뿐만 아니라 유아와 유빈 그리고 지호도 분배받으면서 이전보다 더욱 향상된 보컬 실력을 보여주었다. 

 

멤버 다수가 가창력이 뛰어난 덕에 곡의 분위기에 따라서 멤버들의 파트 분배가 천차만별이기도 하다. 어느 곡에서나 파트를 많이 받는 효정과 승희를 논외로 두면 CLOSER에서는 유아, 내 얘길 들어봐에서는 지호가 멤버들 중에서 가장 많은 파트를 받아가기도 했다. 불꽃놀이와 다섯 번째 계절에서는 유빈의 파트가 많이 늘어나고 매우 좋은 평을 듣기도 했다.

 

 

 

 

퀸덤 최종화의 경연곡 게릴라는 오 마이걸 보컬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 마이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몽환적인 콘셉트를 잘 살리면서, 1, 2번째 후렴구와 사비에는 3옥타브 레가 마구 나오고, 진성 최고음 3옥타브 파[75]가 나온다. 특히 3번째 후렴구에서는 1, 2번째 후렴구에 애드리브들이 추가되었는데 승희의 샤우팅 애드리브와 유빈의 3옥타브 솔가 성 애드리브까지 추가되기에 이른다. 추가로 1, 2번째 후렴구의 고음 부분은 늘 그래 왔듯이 효정과 승희가 맡았는데 3번째 후렴구에 승희가 고음 애드리브를 하자 유아, 지호, 유빈이 고음 부분을 나누어서 소화하였다.

 

 

 

 

 

 

 

 

 

 

 

일부 곡에서는 효정, 유아, 승희, 지호, 유빈이 전부 한 번씩 후렴 부분을 부르는데 모두들 아주 깔끔하게 고음을 소화한다. 후렴이 나올 때마다 음색을 비교해보면 저마다의 느낌이 강하면서도 좋은 조화를 이룬다.

3.3. 댄스

 

 

 

 

 

 

 

 

 

 

 

 

글로벌 팬 투표, 현장 관객 투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으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효린이 짠 큐시트대로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브레이브 걸스, 비비지, 케플러, 효린 순으로 경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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