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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 파워 큐티 ‘제시(Jessi)’의 ‘ZOOM’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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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 파워 큐티 ‘제시(Jessi)’의 ‘ZOOM’ 무대 

 

https://www.youtube.com/watch?v=xRzyeDeW7fQ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고 뉴저지 주에서 자랐기 때문에 영어는 원어민이지만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는 다소 서투르다.

 

 

 

 

 

 

제식훈련 중 교관의 시범을 보기 위해 움직이다 주의를 받거나 교관의 호명에 관등성명을 하지 않고 대답하여 혼이 나고, 이어서 다나까를 사용하지 않아 벌점을 받는 등 이전 생활관에서 소대장에게 얼차려를 받은 데에 이어 크게 혼났다. 그러자 많이 힘들었는지 잠시만요라고 말하며 이탈하려고 하였다. 종합 각개에서는. 구분 약진을 무시한 채, 혼자, 앞서 달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제시는 재미교포이기에 한국말은 물론, 다른 동기들에게도 생소한 군대 용어나 군대식 어투가 힘들 수밖에 없었고, 교관의 설명을 이해하는 데에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인 스스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손바닥에 단어를 적고 시도 때도 없이 발음하며 연습하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에서는 눈치를 살피며 소대장에게 질문을 하고 다른 동기의 도움을 받는 등 많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뿐만 아니라 제시의 서툰 한국어 실력과 자유분방한 태도 때문에 초, 중반에는 동기들이 고생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점차 군대 용어를 정확히 발음하려 노력하거나 지적을 받은 후에는 잘못된 행동을 무의식적으로도 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래 장래희망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또는 패션 디자이너였다. 하지만 학창 시절 흑인 음악 선생님이 그의 노래를 듣고 "흑인의 진한 감성이 목소리에서 묻어난다"라고" 말한 것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목소리의 힘이 대단하다"라는 칭찬들이 계기가 되어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 뒤엔 부모님이 사주신 노래방 기기로 앨리샤 키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노래를 연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흑인 보컬 트레이너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기까지 했다. 그리고. 자신의 실력에 확신을 얻은 그녀는 200315살에 가수가 되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홀로 한국에 왔다.

 

 

웃음으로 분위기가 살벌한 상황에 빵 터져서 얼차려를 받거나 소대장에게 반말을 한다든지, 훈육을 담당하는 소대장이 내무반에 들어왔는데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 관등 성명할 때 발음이 제대로 나오지 않자 웃는 모습 등 군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덕분에 각개훈련 중 포복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선두를 치고 나갔으며, 독도법을 이용한 임무를 수행할 때에는 동기 유선과 팀을 이루어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완벽한 팀워크를 보이며 유일하게 제시간 안에 4개의 합격점을 찾아 1등을 차지하였고, 전미라 후보생과 함께 한 상점이 걸린 위장 임무에서도 교관에게 칭찬을 받았다. 이러한 발전에 제시에게 얼차려를 시켰던 담당 소대장들도 달라진 제시를 칭찬하였으며, 동기들 또한 제시의 발전하는 모습을 신뢰할 수 있다며 끈끈한 믿음을 보였다.

 

 

 

 

 

 

그리고 자신이 작사, 작곡을 한 곡들과 오디션 곡을 데모 테이프로 만들어 기획사 4 곳에 보냈는데 4곳 모두 제시와 계약하고 싶다는 답이 왔고, 고민 끝에 당시 드렁큰 타이거가 소속되어 있던 '도레미 레코드'라는 기획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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