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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코로나19 대응은 尹보다 文"..文정부가 잘했다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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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코로나19 대응은 尹보다 文"..文정부가 잘했다 56.3%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정부보다 코로나19 대응을 더 잘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넥스트 위크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이틀간 7월 5주 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더 잘했다는 응답이 전체의 56.3%로 윤석열 정부가 더 잘하고 있다는 응답(30.9%)보다 25.4% p 높았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윤석열 정부 46.2% vs. 문재인 정부 37.7%),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윤석열 정부 43.8% vs. 문재인 정부 43.0%),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윤석열 정부 60.6% vs. 문재인 정부 27.1%)뿐이었습니다.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 참석자들에 대한 감찰과 징계 추진에 대해선 반대 여론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상부 지침에 불응하고, 근무지 이탈 등 복무규정을 위반했으므로 징계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31.9%에 그친 반면, '주말에 회의를 개최했고, 평검사나 검사장 회의 등 형평성을 고려할 때 징계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56.6%나 됐습니다.

찬성 여론은 연령별로 70대 이상(찬성 46.4% vs. 반대 38.1%),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찬성 56.8%, 반대 34.6%)에서만 더 많았습니다.

 

 

 

 

 

 

 

 

 

 

 

 

 

민주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그 유족을 지원하는 법, 이른바 '민주유공자 예우 법안'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53.3%로 반대(38.4%)보다 14.9% p 높았습니다.

한편, 하락세를 이어가던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30%대 초반에서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잘못한다는 응답이 64.2%, 잘한다는 응답은 32.5%로 지난주와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직무수행 평가는 이념 성향별로는 극명한 차이를 보였는데, 진보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6.1%에 그친 반면 보수층에서는 이보다 10배 이상 높은 64.0%였습니다.

 

 

[조사 개요]
-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 표본수 : 1,000명(무선 RDD 100%)
- 보정방법 : 2022년 6월 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비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에서 ±3.1% p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질문지(Structured Questionnaire)를 이용한 ARS 전화조사
- 응답률 : 5.4%
- 조사기간 : 2022년 7월 26일(화)~ 27일(수), 2일간
- 조사주관 : KBC 광주방송 & UPI뉴스 공동주관
- 조사기관 : 넥스트 위크 리서치
- 통계처리 : 통계 프로그램을 통한 전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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