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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지율 30% 붕괴 '눈앞'.. 긍정 평가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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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지율 30% 붕괴 '눈앞'.. 긍정 평가 30.4%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선도 위협받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업체 미디어 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30.4%는 긍정평가('잘하고 있다' 20.3%, '다소 잘하고 있다' 10.1%)를, 67.2%가 부정 평가('잘못하고 있다' 59.9%, '다소 잘못하고 있다' 7.3%)를 내렸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4%였습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 포인트 낮아졌고, 부정 평가는 2.5% 포인트 높아지면서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윤석열 정부를 전임 문재인 정부와 비교할 때 어느 정부에 더 높은 점수를 주겠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전체 응답자의 57.8%가 '문재인 정부'를 선택했고, 32.8%는 '윤석열 정부'라고 답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탈북 어민 북송에 대한 여론 평가는 '잘한 결정' 58.9%, '잘못한 결정' 33.5%로 나타났습니다.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반대' 응답이 61.3%, '찬성' 의견이 33.1%인 반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찬성' 의견이 65%, '반대'는 29.8%였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49.5%, 국민의 힘이 32.4%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은 한 주 사이에 4.1%포인트 오른 데 반해 국민의 힘은 3.2%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 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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