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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급락에 "대통령과 영부인 지켜라", 팬덤 결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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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급락에 "대통령과 영부인 지켜라", 팬덤 결집 촉구

 

건희 사랑 회장 강신업 또 대통령 내외 엄호 메시지
"국민의 역적들로부터 대통령 부부 지켜야, 역사적 임무"
지지율 수직하락 추세에도 연일 강경 메시지

 

 

대통령 영부인 팬클럽 회장 강신업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붕괴 국면에서 대통령 내외에 대한 더욱 철저한 엄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건희사랑 회장인 강 변호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강 변호사는 “그대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국민(의) 역적들로부더 윤석열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지켜라. 그것이 지금 그대들이 맡아야 할 역사적 임무다!”라는 짧은 메시지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결집과 대통령에 대한 무한 지지를 요청했다.
 
 
 
 
 
 
 

강 변호사는 앞서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 행태를 비판한 더불어민주당 논평도 맹비난했다. 이날 민주당은 김 여사가 대선 과정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됐음에도 검찰 소환조사를 한 번도 받지 않은 데 이어 최근 경찰의 허위경력 의혹 조사 역시 서면조사로만 진행되는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은 “김 여사는 황제 수사지만 전 정권은 깡패 수사, 총감독은 대통령실”이라는 신랄한 표현까지 사용했다.

 

 

 

 

 

 

 

이에 대해 강 변호사는 “김건희는 마녀 사냥하고 자기편은 검찰을 대놓고 무력화시키며 감싼 깡패들이 누구냐”라고 되물으며 민주당 주장을 비판했다. 강 변호사는 “문재인과 민주당은 대가리 박고 물구나무서며 반성해야 한다”며 거친 언사도 아끼지 않았다.

강 변호사는 최근 김 여사 측이 “교류가 없다”는 메시지를 내며 거리를 두는 제스처를 취했음에도 대통령 내외에 대한 지지 메시지를 쉬지 않고 내고 있다.

 

 

 

 

 

 

 

 

 

특히 그의 강경한 지지 입장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 40%선이 무너지며 취임 두 달여 만에 국정 동력 상실 위기까지 겪고 있는 상황에서 나오고 있어 더욱 눈에 띈다.

강 변호사는 최근 김 여사 행보 역시 부정적인 평가가 팽배한 상황임에도 영부인 지원 제2부속실을 설치하고 김 여사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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